어제 1새님,3새님과 모처로 이동중... 보게된 TV...

세상에이런일이.... 이걸보면서 3새님과 1새님이 격앙된 목소리로...

"저거 변x아냐~"

어제 티브를 보신분들은 다 아실겁니다...  새총계의 주몽...

90미터 밖에서 풍선을 새총으로 터트리더군요...

새총알이 시속 260킬로 정도라고...ㅋ

콩알로 집안에 파리와 나방을 잡는모습에.... 진정한 새를 잡는 포수(?)가 등장했음을... 알았습니다 ㅋㅋ

상기된 얼굴로 티브를 보시던 새님들... 많이 긴장 하신듯...

아무래도 그새총을 공구(?)라도 해야 할것 같습니다

아래는 그에대한 기사입니다 ㅋ


새총 하나로 하늘을 나는 새들을 떨어뜨리는 사나이. 화제의 주인공은 경북 안동의 김진일씨.

날카로운 눈빛으로 양궁 최장거리인 90미터의 거리에서 목표물을 정확히 적중시키는 김씨는 '새총의 달인'으로 소문난 인물. 그는 인가와 떨어진 한적한 공방에서 생활을 하며 작품활동을 해오고 있는 공예가가 본업이다.

약 12년 전, 공방생활에 무료함을 느껴 어린 시절 가지고 놀던 추억의 새총을 직접 만들기 시작했다. 그 후 손수 만든 새총으로 연습을 시작, 12년 동안 단련한 끝에 백발백중의 명사수가 되었다.

'새총의 달인' 김씨의 실력은 24일밤 8시 55분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를 통해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