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제 티지가 오늘 1살이 되었습니다...
작년 8월 16일 집에 티지가 왔다는 소식에 집에 돌아가는 길이 무지무지 기뻤었는데. ㅎㅎ
요일제에 걸려 집에 오늘은 쉬게 놔 두고 왔구요.
광 한번 내 주려던 약속은 비 예보로 미루었습니다. 덥기도 하고. ^^

어제는 가평가려다가 포기하고 그냥 서울로 다시 돌아왔던 사건이 있었죠.
팔당대교 넘어가시는 분을이 어찌나 많던지...
삼성 한전에서 출발해서 팔당대교 까지...(넘지는 않았죠) 3시간이 걸렸어요.
남이섬 갈 생각으로 나왔는데. 도저히 갈 엄두가 안 나 퇴촌방향으로 그냥 빠져나왔죠...
마지막 휴가때문에 글케 밀렸던것 같습니다.

암튼 오늘 좋은 하루 보내시구요.
비가 시원하게 내려주었으면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