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잡담]최민수보다.
- [서경]마이콜백꼼
- 조회 수 87
- 2006.08.07. 16:07
어제 유명산쪽 계곡에 놀러가려고 양평쪽으로 떳습니다.
계곡가보니 별루여서 다시 남이섬으로 방향을 돌렷죠.
중간에 서울로 복귀하는 차량대열을 만나 합쳐지는곳이었는데요..
뒤에서 부르릉 따따따따 하고 오토바이소리가 들리더라구요.
그리곤 차옆으로 3~4대정도의 오토바이가 잠시 서더니 지나갔습니다.
그중에 한명, 최민수!! 웃통을 벗고 (무지 더웠지만, 햇살이 만만치않은날이었는데,,) 머리에 두건을 쓰고, 짙은 선글라스를 끼고,,할리 머시기 같은 무지 큰 오토바이를 타고,, 어디론가 가더군요.
갓길로 빠져나가는 오토바이가 부러웠지만, 이 덥고 햇살강한 날에 웃통을 벗고 달린다는 거...험...
최민수 와이프는 집에서 애보고 있을텐데, 맘 맞는 사람들과 취미생활을 즐길수 있다는거..
부러웠습니다. 에구에구... <-- 이글의 결론입니다^^
계곡가보니 별루여서 다시 남이섬으로 방향을 돌렷죠.
중간에 서울로 복귀하는 차량대열을 만나 합쳐지는곳이었는데요..
뒤에서 부르릉 따따따따 하고 오토바이소리가 들리더라구요.
그리곤 차옆으로 3~4대정도의 오토바이가 잠시 서더니 지나갔습니다.
그중에 한명, 최민수!! 웃통을 벗고 (무지 더웠지만, 햇살이 만만치않은날이었는데,,) 머리에 두건을 쓰고, 짙은 선글라스를 끼고,,할리 머시기 같은 무지 큰 오토바이를 타고,, 어디론가 가더군요.
갓길로 빠져나가는 오토바이가 부러웠지만, 이 덥고 햇살강한 날에 웃통을 벗고 달린다는 거...험...
최민수 와이프는 집에서 애보고 있을텐데, 맘 맞는 사람들과 취미생활을 즐길수 있다는거..
부러웠습니다. 에구에구... <-- 이글의 결론입니다^^
댓글
부럽기까지야.....개폼잡는거지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