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내내 죽만 먹었습니다.

그런데 죽을 아무리 먹어도 제 허기진배를 채우기엔 부족하더군요...

그래서 어제 밥을 먹었습니다. 속이 좀 거북하긴 했지만 견딜만 하더군요.

그래서 어제 저녁에 빵도 조금 먹어봤습니다. 역시나 속이 부담스럽지만 배가 아프거나 하진 않더군요.

이제 어느정도 장염에서 해방 돼가는듯 싶네요... 후후...

3일동안 제대로 먹지도 못해가면서 고생한거 생각하면 무자게 억울하지만...

오늘부터 맛난거 왕창 먹어볼랍니다. 후후...

이번주 금욜날 수원닭번개... 무자게 기대중입니다. 제대로 날잡고 배터지게 먹어봐야쥐... 후후....

금욜날 닭번개에 많은 회원님들 참석하셔서 제가 얼마나 먹어대는지 지켜봐주시길....후후...^^

이상, 수원얼굴마담 까만아이의 수원닭번개 간접광고였습니다. 튀튀튀~~~ =3=33=333=333=33=33333



그런데 정말 먹을건 조심하세요. 저희가게 이모네 딸도 기숙사에서 음식 잘못먹고 하루종일 뒤로 뺐답니다.

여름철엔 항상 먹을거에 주의하고 신경써야할듯... 회원님들 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