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많이 덥죠?
사무실 건물 밖으로 나가면 턱턱~ 숨이 막히고요...

그런데...어제 일이 많아서 출근해야된다구 했건만,,,,
스케쥴을 쥔님께서 빡빡하게 잡아놓으셨더군요.
전날 장인어른 생신땜에 서울갔다가 늦게 귀가해서
새벽에 출근하려다가 넘 피곤해서 포기하구 쥔님일정에 맞추기로..T.T

10시반.. 수원애경백화점 희귀동물체험전 참석
12시..... 세차 (똥차사건이후로 쫌만 더러워두 꼭 세차해야 됩니다..)
3시....... 에버랜드로....(중간에 김밥만두로 점심을...)
저녁엔...보리밥뷔폐...

에버랜드 가는 길에 김밥사러 잠깐 나왔는데,,, 이런날씨에 에버랜드가면
쪄죽기 딱 좋겠다 이런생각 들더군요...@@~~

but,,,
어제 에버랜드는 대성공이었습니다.
4시 썸버스플래쉬에서 물 뒤집어 쓰구 놀이기구 타기시작했슴돠,,,
원래는 더워서 하나만 타려구 했지만, 평상시 30~40분은 기본 기둘리고, 주말에 1시간 넘게 걸리던것이...
어제는 무조건 한타임에 바로바로...앗싸~~
애들을 위해서 놀이기구당 2개씩 태워주구 나왔습니다.

다음에두 더운날 또~~가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