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를 33개월을 사용했습니다! 거의 3년 되었지요...

이번에 KT 광랜 100M 해주면서 선물 이것저것 준다해서 바꿨지요~

그래서 하나로 해지 할려고하니 유지 시킬려고 아주 장난이 아니더군요~

할인에... 사은품에... 2달 무료에... 막 뿌리더군요...


더 웃긴건 오늘 최종적으로 해지 한다고 했더니 조건을 더 걸면서 무지하게 꼬시더니

그래도 해지 한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만 전화 끊고서 1분도 않되서 지역센터에서 전화오더니 왜 해지하냐고? 불편한것이 뭐냐고?

그사람하고 통화하는 동안만 같은 센터번호 2개 뜨고... 그러더니 핸드폰으로 까지...

뭐 장난 아니게 전화 오더군요...

그래도 결국은 해지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잠시뒤 집사람한테까지 전화 했다고 하더군요...

기존에 사용할때 잘 하지... 해지한다고 하니까 그때서야 붙잡느라고...


늘 느끼는 거지만 있을때 잘하지... 간다고 하니까 붙잡아서 뭐하냐고... 이미 마음 떠났는데...

그런데 아쉬운건 오래사용한 하나로 배신하고 KT 3년 약정했는데...

KT도 뭐좀 알려볼려고 전화했더니 뭐가 그리도 통화가 힘든지...(다 똑같은 기업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