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LCD BLU 개조하다가 액정을 깨먹었죠.
덕분에 3일간 카피씨 사용못하고 있었습니다.
오늘 가산동에 출장 갈일이 있어서 갔다 오는데,
그동안 네비만 너무 믿고 다녔나봅니다.
방향 결정하는데 너무 힘들었다는...ㅠㅠ

이놈의 10인치 액정이 왜이리 비싼지...
총알의 압박으로 800*600 해상도를 살까도 고민했지만,
1024*768쓰다가 밑으로는 도저히 못가겠더군요.
결국 원래 액정과 같은 액정을 구매했습니다.
올해 어차피 휴가는 못가지만.. 이젠 휴가비도 없네요.ㅠㅠ
암튼 구매한 액정이 오늘 도착했으니,
저녁때 다시 조립해야죠.
오늘 밤부터는 다시 카피씨와 함께 다니겠네요.
근데, 다시 깨먹으면 어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