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어머니랑 같이 부침개에다 와인한잔 마셨습니다.^^ㅋ
- [서경]까만아이
- 조회 수 120
- 2006.07.27. 00:25
오랜만에 집에서 먹을걸 만들어 먹었네요.
워낙에 직업이 직업인지라 거의 가게에서 먹을걸 때우다보니 집에선 뭘 해먹어본적이 근래들어 거의 없네요.^^;;;
비도오고 출출하고해서 어머니랑 같이 바지락넣고 부추, 김치넣어서 부침개 부쳤습니다.
여기에 또 빠질수 없는게 소주... 일텐데... 뭐 술을 잘 안먹는집에 소주가 있긴 만무하고... 그래서 와인한병 땄습니다.ㅋ
유명한 프랑스산 와인은 아니지만 이태리산인데 먹을만 하더군요. 약간 달착지근한것이...ㅋㅋ
와인 한잔 먹었으니 기분좋게 잠자리에 들어야겠습니다.
모 회원님께서 제가 술먹으면 귀여워진다는 말에 충격먹은뒤로 가뜩이나 안먹는술 더더욱 줄이기로 했고
만약 술먹었으면 한시간안에 자야겠다고 굳게 다짐해온바 오늘 그걸 실천해야겠네요.^^ㅎㅎ
회원님들 모두 빗길 안전운전 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워낙에 직업이 직업인지라 거의 가게에서 먹을걸 때우다보니 집에선 뭘 해먹어본적이 근래들어 거의 없네요.^^;;;
비도오고 출출하고해서 어머니랑 같이 바지락넣고 부추, 김치넣어서 부침개 부쳤습니다.
여기에 또 빠질수 없는게 소주... 일텐데... 뭐 술을 잘 안먹는집에 소주가 있긴 만무하고... 그래서 와인한병 땄습니다.ㅋ
유명한 프랑스산 와인은 아니지만 이태리산인데 먹을만 하더군요. 약간 달착지근한것이...ㅋㅋ
와인 한잔 먹었으니 기분좋게 잠자리에 들어야겠습니다.
모 회원님께서 제가 술먹으면 귀여워진다는 말에 충격먹은뒤로 가뜩이나 안먹는술 더더욱 줄이기로 했고
만약 술먹었으면 한시간안에 자야겠다고 굳게 다짐해온바 오늘 그걸 실천해야겠네요.^^ㅎㅎ
회원님들 모두 빗길 안전운전 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댓글
아침에 봤으니 패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