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잠 못드는 강원도의 밤
- [서경]이쁜악마
- 조회 수 111
- 2006.07.26. 01:16
이번주도 어김없이 강원도로 출장(지금은 동해시)와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잠이 오질 않네요.
사연이 즉슨 제 입사 동기가 접대 중에 전화해서 술때문에 죽을거 같다고 데리러 와 달라고 해서 모텔 숙소에서 다시 옷입고
급히 접대 장소(남자분들이 좋아하는곳)으로 갔습니다.
전화해도 안받고 그래서 불안해서 이러저리 뛰어 다니다가 결국 화단에서 자신의 속 내용물을 확인 후 본인의 엉덩이로 누루고 있는 동기 발견
접대 받으신 분은 멀정 하던데,,,, 왜 이 친구 만,,, 접대 한건지 받은건지... 결국 계산도 못하고 그분이 계산하는 어처구니 없는 사태가 발생....
그리고 그 엉덩이 상태로 제차에 어쩔수 없이 태우고 다시 숙소로 억지로 끌로 왔습니다.
다행이 이물질은 제가 어느정도 제거후 태워 시트를 더럽히지는 않았는데 쉰내가 베었네요.
그건 어떻게 처리 하면 될거 같은데...
모텔방에서 겨우 바지만 벗겨 침대에 올려 놓았는데
쉰내 비슷한 술냄새에 코골이까지.... 향기(?)에 소음까지.... 잠이 안옵니다.
이 친구 내일 거래처에 가서 뭐라 처리를 할지도 걱정입니다.
그리고 바지도 엉망인데 제가 일단 물로 정리를 해보았으나 냄새와 구멍까지 나서 내일 입을 옷도 걱정입니다.
이리저리 걱정도 되고 여러상황이 잠 못들게 하는 밤입니다.
사연이 즉슨 제 입사 동기가 접대 중에 전화해서 술때문에 죽을거 같다고 데리러 와 달라고 해서 모텔 숙소에서 다시 옷입고
급히 접대 장소(남자분들이 좋아하는곳)으로 갔습니다.
전화해도 안받고 그래서 불안해서 이러저리 뛰어 다니다가 결국 화단에서 자신의 속 내용물을 확인 후 본인의 엉덩이로 누루고 있는 동기 발견
접대 받으신 분은 멀정 하던데,,,, 왜 이 친구 만,,, 접대 한건지 받은건지... 결국 계산도 못하고 그분이 계산하는 어처구니 없는 사태가 발생....
그리고 그 엉덩이 상태로 제차에 어쩔수 없이 태우고 다시 숙소로 억지로 끌로 왔습니다.
다행이 이물질은 제가 어느정도 제거후 태워 시트를 더럽히지는 않았는데 쉰내가 베었네요.
그건 어떻게 처리 하면 될거 같은데...
모텔방에서 겨우 바지만 벗겨 침대에 올려 놓았는데
쉰내 비슷한 술냄새에 코골이까지.... 향기(?)에 소음까지.... 잠이 안옵니다.
이 친구 내일 거래처에 가서 뭐라 처리를 할지도 걱정입니다.
그리고 바지도 엉망인데 제가 일단 물로 정리를 해보았으나 냄새와 구멍까지 나서 내일 입을 옷도 걱정입니다.
이리저리 걱정도 되고 여러상황이 잠 못들게 하는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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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6.
2006.07.26.
지금 물어 보니 전혀 기억도 못하고 있습니다. 옷은 제 트레이닝 복으로 일단 입혀서 가까운 이마트 가서 바지라도 따로 구매를 해야 할거 같습니다. 입사 동기가 뭔지....
10:41
2006.07.26.
2006.07.26.
고생 많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