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후기] 그녀는 예뻤다!!
- [경서]쿨이쥐
- 조회 수 351
- 2006.07.24. 02:03
http://cool-cool.net/ono.mp3지난 12월경 경상방의 바람새님 주최(?) 처제 소개시켜주기의 일환으로
주욱~ 시간을 끌다가...-_-;; 나름 많은 갈굼 당했죠~ 특히 퐈포님... 개콘의 대구니 뭐니 -_-;;
암튼 7개월여의 시간이 지난후 금번 여름 휴가를 맞이하야~ 대구를 가보게 됐습니다.
대구는 태어나서 첨 가보는 곳이라죠... ㅎㅎ
대략 6시간 정도의 운전을 하고 대구를 가서 네비는 양도를 한 상태에서 뇌비로 갔습니다... 나름 지도함 보고
남대구IC에 도착해서 대략 한 사십분 정도 헤맨후에 덕분에 네잎클로버를 찾아서 그녀에게 주었습니다.
그녀를 데리러 낯선 지리에도 불구하고 칠곡이란곳을 가서 그녀와 그녀언니, 조카를 픽업 대구로 다시 와서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ㅎㅎ 물론 그 전에 대구 도착해서 꽃 두다발을 샀습니다. 그녀와 언니분이 쌍둥이라는
점을 유념을 해서요... 근데 정작 전달은 밋밋하게 -_-;;
스팀폿이란곳을 가서 저녁을 먹고... 나름 긴장이 되서 밥이 안넘어가더군요... 꼴깍!!
바람새님 합류후 일잔을 하러 정확히 몰겠지만 다른 장소로 이동 많은 사람들과 만났습니다~ 대략 일곱분 정도요...
술을 적당히 먹공 노래방... 사진에서 보다시피 억지로 같이 사진도 찍고... 우헤헤
노래도 일곡 바치고 ㅎㅎ 끝나고 나니 늦은시간이더군요... 그녀를 집에 택시태워 보내고...
전 근처 그런저런 모텔... -_-;; 어딜 가나 모텔들은... 이상하더군요. 잠이 않오더군요...
그 다음날 만나서 점심을 먹고... 토욜이죠~ 그녀께서 서울 친구분을 만나러 상경하신다고 해서
제차로 모셨습니다... 왠 횡재냐~ 에헤라디여~ 장장 5시간 정도를 그녀와 나란히 앉아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서울로 왔더랬죠~
자세한 이야기를 더 듣고 싶으시면 -_-;; 술한잔 사고 들으세요...(돌날라온다~~ㅋ)
흠... 여기까지 지루한 스토리 읽어오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BGM은 써비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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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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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 긴장이 되나서리... 웃음이 나오나~ 네티님 보고 계셨군요~ ㅋ
않그래도 에피소드에 나오더라공~ 사람들이 혹시 혼혈 아니냐고 묻는다고 하더만 종종
않그래도 에피소드에 나오더라공~ 사람들이 혹시 혼혈 아니냐고 묻는다고 하더만 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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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쿨이쥐님 멋있어요..........
남자답게 믿음직스런 모습이.........ㅎㅎㅎ
시대를 약간 억울하게 태어나시긴 했지만요............
시대를 억울하게란? 잘 생긴 미남이지만......요즈음 원하는 꽃미남이 아닌
전통적인 남자다운 미남상일 때....이런 말을 한다죠..........ㅎㅎㅎ ^^*
남자답게 믿음직스런 모습이.........ㅎㅎㅎ
시대를 약간 억울하게 태어나시긴 했지만요............
시대를 억울하게란? 잘 생긴 미남이지만......요즈음 원하는 꽃미남이 아닌
전통적인 남자다운 미남상일 때....이런 말을 한다죠..........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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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흐~ 축하드립니다.
제가 갈구긴 뭘 갈궜다고 그러세요 ㅋㅋㅋ
쿨이쥐님과 파포는 얼핏보면 박차노?? ㅋㅋ 그러나 쿨이쥐님이 더 닮으셨네요 ^^
제가 갈구긴 뭘 갈궜다고 그러세요 ㅋㅋㅋ
쿨이쥐님과 파포는 얼핏보면 박차노?? ㅋㅋ 그러나 쿨이쥐님이 더 닮으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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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좋은 카메라로 찍음 역시 안됀다니깐....마눌님이 자기 사진 이상게 나왔다고 난리네요...ㅎㅎ 여자들은 역시 폰카 꾸리한 화질로 찍어야 이쁘게 나오는데.....쿨이쥐님 잘 올라가셨나요? 같이 올라갔다면서요....? 멀리서 내려오셨는데 제가 대접도 잘 못해드리고...ㅜ.ㅡ 죄송합니다. 설마 사진 올리실줄은 몰랐어요..ㅜ..ㅡ 넘 웃기게 나왔네요 저랑 마눌...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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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4.
2006.07.24.
하하...
그 동안 어둠의 경로로 많이 친해 지셨었군요...
사진보고 있으니 꼭 예비 신랑 환영회 같아요..
식구에 지인에....
곧 신혼집 알아 보셔야 겠네요..
그 동안 어둠의 경로로 많이 친해 지셨었군요...
사진보고 있으니 꼭 예비 신랑 환영회 같아요..
식구에 지인에....
곧 신혼집 알아 보셔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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