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월요일이라니.....일주일이 막막하네...

지난 금요일...신림에서 술먹고...개봉에서 술먹고...귀가해서...

이래저래 어리버리..어영부영..하다가...잠두 못자구...토요일...처가집가서...

애기 잠시보고..공차러 가서...한게임(전후반 30분씩) 차고 나니 죽을거 같아서...

그늘에서 수박먹으며 쉬다가...선배들한테 욕먹구 또뛰거....젠장..ㅡ.ㅡ;;

저녁에 돌집 가야했는데.....심심풀이 피씨방 개업에...도우미가 7시까지라고 해서..

부랴부랴 돈봉투만 돌집에 보내고,,피씨방으로 갔건만....도우미들 6시에 철수...젠장..

대략 11시넘어서 까지잇다가..집에 오니 대략 12시....

피곤에 지친몸으로....샤워하고 잠자리에 들었으나...또다시 잠이 안옴,...ㅡ.ㅡ;;

뒤척이다...겨우 잠들고...아침에 일찍일어나...

처가집 가서..애기하고 마누라 데리거 본가로 아버님 생신에 참석...

하루종일...본가에서 뒤치닥거리...

저녁에 애기와 마누라를 처가에 데려다주고 집에 오니...대략10시...

아침일찍 출근을 위해...자려고 햇으나...

케치온에서 카리스마 탈출기란 영화를함.....살짝 본다는게...끝까지 봣음...왜 비디오로 출시가 안됐는지..이해가됨...
(x맨에서 이정이 지가 출연한 영화가 비디오로도 출시가 안됐다고 해서 본것임...)

그영화 보고 자려고 했으나....또 나름 매니아인...CSI마이애미가 마봉춘에서 방영...ㅡ.ㅡ;;

결국 그거까지 보고...2시쯤 취침...

아..오늘도 결국 점심시간에 뻗었당...ㅡ.ㅡ;;

나는 지금도 졸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