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유머] 말하는 시계
- [서경]Wolf
- 조회 수 100
- 2006.07.06. 08:26
한 남자가 새 아파트로 이사를 하여 친구를 초청했다.
친구가 들어와서 집안을 둘러보다가 큰 솥뚜껑과 망치가 있는 것을 보았다.
"이건 뭐하려고 둔거니?"
"아, 그건 말하는 시계야. 이따가 새벽에 보여줄께."
새벽까지 술을 마시며 놀다가 친구가 다시 말했다.
"아까 말하는 시계 좀 보여줘봐."
남자가 망치로 솥뚜껑을 시끄럽게 쳐댔다.
그러자 옆집에서 목소리가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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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안해? 이 멍청아! 지금 새벽 두시야, 두시!"
- 쓸만하죠? ^^ 오늘도 즐거운 하루요... -
친구가 들어와서 집안을 둘러보다가 큰 솥뚜껑과 망치가 있는 것을 보았다.
"이건 뭐하려고 둔거니?"
"아, 그건 말하는 시계야. 이따가 새벽에 보여줄께."
새벽까지 술을 마시며 놀다가 친구가 다시 말했다.
"아까 말하는 시계 좀 보여줘봐."
남자가 망치로 솥뚜껑을 시끄럽게 쳐댔다.
그러자 옆집에서 목소리가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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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안해? 이 멍청아! 지금 새벽 두시야, 두시!"
- 쓸만하죠? ^^ 오늘도 즐거운 하루요... -
댓글
6
[서경]팬케이크™
[서경]지뇽
[서경]사랑빈
[서경]넉울-_-v
[서경]웅이다
[서경]에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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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8
2006.07.06.
2006.07.06.
일찍 퇴근이라고 부러워 했눈데......
..........일찍 출근하시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