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부터 시작된 장염.......으윽~~~~><

점심에 멀 잘못 먹었는지.....속이 매스껍고 뒤틀리는 이느낌은 머란 말인가........

그러고 기운이 하나두 없다가 그만..............병원 신세를.......*팔리게....ㅡ.ㅡ;

병원에 도착해서는 한술 더 떠서 몸살까지.....아주 망신을 톡톡히 당했습니다....

병원 간호사 왈....

'아픈거하고 거리가 멀꺼같은데.....어쩌구저쩌구....'하며 저를 놀려 대기 시작을 하더군여....

이런 망신살 제대로 뻐치고 왔습니다....

병원에서는 심하지 않은 장염인데 그거보다 피로가 누적이 되서 그런거라고 하더군요.....

며칠전 마사지를 받았는데 그때 긴장이 풀려서 그런거 같습니다...덴장.....><

하루만에 퇴원을 하고 어제는 출근해서 요양을 했습니다...

회사도 너무하지 아픈 저를 나와서 쉬라고 말을 하는 겁니다...ㅜ.ㅜ

왜이리 서럽고 슬프던지.....회사를 하나 차리던지 해야지.....

암튼 지금은 정상 컨디션을 찾았습니다......

다시는 이런 망신이 없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