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어흑!~~~~~ 홀아비 냄새...... ㅠㅠ
- [서경]영석아빠 ㉿
- 조회 수 214
- 2006.06.20. 14:33
얼마전부터 제 방에 홀아비 냄새가 나기 시작했어여.. ㅠㅠ
일종에 머.. 약간 신듯하면서.. 이상 야리꼬리한 냄새죠..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저는 혼자 잡니다.. 안방에서..
쥔님은 영석이랑 건너방에서 자고여..
영석이가 9살임에도 아직 혼자 잠을 못잘 뿐더러.. 옆에 엄마가 없으면.. 즉시 깨는 바람에.. ㅡㅡ+
그렇게 수년간을 생활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저는 혼자 독방(?)을 쓰는데..
몇일 전부터 이상한 냄새가 나는거에염.. ㅠㅠ
어제 쥔님도 안방에 들어갔다 나오더니... 홀아비냄새가 난다고 하더군여..
에혀.. 옛 선현들이 부러워여... 일부다처제가.. 가끔은.. 넘 부럽다는.. 쿨럭..
아무튼.. 저도 머.. 쥔님 밖에 없다하고 생활하기는 하는데..
오늘도.. 저 혼자 외로운 밤을.. 바느질이나 하면서... 지세야 겠네여.. ㅠㅠ
티지에 입양한 곰돌이 인형의 머리가 터지고... 귀가 떨어져서리...
누구.....저랑......... 같이.......... 바느질 하실레여...?..
여자라서 햄 볶아여.. 아니당.. 혼자라서 바느질해여.. ㅠㅠ
일종에 머.. 약간 신듯하면서.. 이상 야리꼬리한 냄새죠..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저는 혼자 잡니다.. 안방에서..
쥔님은 영석이랑 건너방에서 자고여..
영석이가 9살임에도 아직 혼자 잠을 못잘 뿐더러.. 옆에 엄마가 없으면.. 즉시 깨는 바람에.. ㅡㅡ+
그렇게 수년간을 생활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저는 혼자 독방(?)을 쓰는데..
몇일 전부터 이상한 냄새가 나는거에염.. ㅠㅠ
어제 쥔님도 안방에 들어갔다 나오더니... 홀아비냄새가 난다고 하더군여..
에혀.. 옛 선현들이 부러워여... 일부다처제가.. 가끔은.. 넘 부럽다는.. 쿨럭..
아무튼.. 저도 머.. 쥔님 밖에 없다하고 생활하기는 하는데..
오늘도.. 저 혼자 외로운 밤을.. 바느질이나 하면서... 지세야 겠네여.. ㅠㅠ
티지에 입양한 곰돌이 인형의 머리가 터지고... 귀가 떨어져서리...
누구.....저랑......... 같이.......... 바느질 하실레여...?..
여자라서 햄 볶아여.. 아니당.. 혼자라서 바느질해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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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4
2006.06.20.
2006.06.20.
14:36
2006.06.20.
2006.06.20.
14:37
2006.06.20.
2006.06.20.
저와 같은 상황이신데요...... 냄새까지는.....
쥔님의 화장대를 안방에 두시지 않으셧나요???
화장대가 안방에 있기에... 냄새는 안나는데요 ㅋ
쥔님의 화장대를 안방에 두시지 않으셧나요???
화장대가 안방에 있기에... 냄새는 안나는데요 ㅋ
15:00
2006.06.20.
2006.06.20.
15:04
2006.06.20.
2006.06.20.
15:07
2006.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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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
2006.06.20.
2006.06.20.
15:16
2006.06.20.
2006.06.20.
15:28
2006.06.20.
2006.06.20.
15:49
2006.06.20.
2006.06.20.
15:58
2006.06.20.
2006.06.20.
16:02
2006.06.20.
2006.06.20.
17:30
2006.06.20.
2006.06.20.
17:43
2006.06.20.
2006.06.20.
18:14
2006.06.20.
2006.06.20.
18:46
2006.06.20.
2006.06.20.
07:20
2006.06.21.
2006.06.21.
영빠형님~힘내세용...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