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세이돈은..지루하구...X맨은 아직 못봤구...
비열한거리는..좀 잔인하구..짝패는...그냥 즐기면서 볼 정도..
이상 요즘 제가본 영화목록입니다...ㅎㅎ
빨리 찾아가야하는디...

포세이돈 비추..

와이프님이 어떤쪽을 좋아라 하시는지??
그래야 거기에 맞춰서 추천하죠..^^

액션 : x맨이나 짝패
드라마 : 호로비츠를 위하여
스릴러 : 러닝 스캐어드
애니 : 헷지

이정도 일듯합니다..^^

연인과 보기엔 비열한거리,짝패는 비추입니다.. 때리고 쑤시는게 많더군요.
지금 개봉한 영화중엔 X맨이 괜찮습니다.

저도 포세이돈원작(76년인가..)을 잼있게 봐서 이번 신작도 잼있을려나 했는데
그닥 재미없다는 얘길 들었습니다. 그리고 X맨은 얼마전에 봤는데
이런 SF공상과학영화를 좋아하는 저로썬 볼만했습니다.
다만 스토리가 만화에 비해 술렁술렁 넘어가는 느낌이 ;;
(이를테면 단행본 1권보다가 3권보다가 6권보다가 하는 느낌이랄까...)

어쨌든 추천하고 싶은건 보진 않았지만 "호로비츠를 위하여"에요 ^^;

X맨 비츄.. 이미 봤는데.. 내용 꽝...
호로비츠 볼만함... 그럼..

ㅋㄷㅋㄷ...
x맨과 호로비츠네요...^^ 어떤걸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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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합니다..

역시 주니어가 있으면 영화보기도 힘들지.. 난 호로비츠 추천 ^-^

짝패 :
음. 좀 잔인합니다.. 속이 울렁..
그리고 끝에 가서는 킬빌 냄개가 조금 납니다..

포세이돈 :
저는 포세이돈 어드벤쳐를 못 봤다는 것을 전제로..
대부분의 재난 영화와 비슷한 스토리 (일명 : 뻔한 스토리)
그냥 컴퓨터 그래픽이 그냥 저냥 볼만한 재난 액션물

X 맨 :
그냥 1,2편의 연속되며 같은 캐릭터와 새로운 캐릭터의 조합. 약간 언발런스
새로운 캐릭터에 대한 설명 부족... 런닝타임의 문제인듯.
그냥 아무생각없이 볼수 있는 영화...

전 갠적으로 액션과 재난영화, 코미디물을 주로 봅니다만 ...
개봉 영화의 80%는 본다는...

볼사람만...구하믄....다볼텐데...ㅡㅡ;;;
잼난..영화..보시길....^^*

호로비츠 강츄~ 전 시사회로 봤는데요.. 정말 괜찮았어요..

x맨.... 호로비츠.....둘다 보세요`!~!~!^^;;

벌써 보셨겠군여....이넘에 야간 건망증.....-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