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런저런 일들.
- [서경]Connie
- 조회 수 103
- 2006.06.15. 11:30
6 월 1 일부터 6 일까지는 회사에서 단체로 방콕/파타야로 야유회(?) 를 다녀왔지요.
무지 가기 싫었는데 -_- 안가면 눈총받을거 생각해서 끌려갔다왔습니다.
6 월 6 일 10 시쯤 인천공항에서 집으로 오는데. 저랑 같이 인천공항에서 빠져나오시던 분이.
하나 계시더군요 -_- 번호 외웠는데 닭.이라서 집에 오자마자 까먹었습니다. -_-;;;
지난 주말. 토요일. 비빔밥을 소재로 한 새로운 프랜차이즈 식당을 계획중인 업체에.
메뉴 테스트를 위한 시식패널로 초청받아서 갔습니다.
4 시간 동안 비빔밥 및 기타 음식 16 가지 먹고 배터져 죽는 줄 알았죠.
강변북로 타고 쭈욱 오는 길에 장미색인가요. 제 옆 차선에서 앞서거니 뒷서거니.
계속 같이 달리셨는데. 절 못 보셨나봅니다.
창문이라도 열어서 손이라도 흔들려고 했는데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그만 -_-;;
월요일은. 정말 슬픈 날이었습니다.
회사에 원래 보안시스템이 있는데, 귀찮다는 이유로 다들 꺼놓고 문은 활짝활짝 열어놓고 다니거든요.
가방째로 홀랑 도둑 맞았습니다.
디카며. 백이며. 그안에 든 파우치며. 지갑, 카드지갑. 달러에 현금까지 ㅠ.ㅠ
대략 도둑맞은 금액은 150 만원 정도 되는군요... (이걸로 뭘 사도 살텐데 ㅠ.ㅠ)
다행히 가방은 회사 건물 계단에서 발견되었고.
멍청한 도둑이 -_- 무지 비싼 제 PDA 는 놓구 갔네요.
지갑은...ㅠ.ㅠ 이번에 태국 가면서 새로 산 건데... 망할 좌식이. 가방안에 따로 둔.
지갑의 Warranty Letter 까지 챙겨 갔네요. 아 놔...ㅠ.ㅠ
어쨌든 -_- 동생한테 돈 5 만원 꿔서...(카드가 없어서 돈 인출이 불가하다는....)
불쌍하게 -_- 살고 있는 중입니다.....
Connie
무지 가기 싫었는데 -_- 안가면 눈총받을거 생각해서 끌려갔다왔습니다.
6 월 6 일 10 시쯤 인천공항에서 집으로 오는데. 저랑 같이 인천공항에서 빠져나오시던 분이.
하나 계시더군요 -_- 번호 외웠는데 닭.이라서 집에 오자마자 까먹었습니다. -_-;;;
지난 주말. 토요일. 비빔밥을 소재로 한 새로운 프랜차이즈 식당을 계획중인 업체에.
메뉴 테스트를 위한 시식패널로 초청받아서 갔습니다.
4 시간 동안 비빔밥 및 기타 음식 16 가지 먹고 배터져 죽는 줄 알았죠.
강변북로 타고 쭈욱 오는 길에 장미색인가요. 제 옆 차선에서 앞서거니 뒷서거니.
계속 같이 달리셨는데. 절 못 보셨나봅니다.
창문이라도 열어서 손이라도 흔들려고 했는데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그만 -_-;;
월요일은. 정말 슬픈 날이었습니다.
회사에 원래 보안시스템이 있는데, 귀찮다는 이유로 다들 꺼놓고 문은 활짝활짝 열어놓고 다니거든요.
가방째로 홀랑 도둑 맞았습니다.
디카며. 백이며. 그안에 든 파우치며. 지갑, 카드지갑. 달러에 현금까지 ㅠ.ㅠ
대략 도둑맞은 금액은 150 만원 정도 되는군요... (이걸로 뭘 사도 살텐데 ㅠ.ㅠ)
다행히 가방은 회사 건물 계단에서 발견되었고.
멍청한 도둑이 -_- 무지 비싼 제 PDA 는 놓구 갔네요.
지갑은...ㅠ.ㅠ 이번에 태국 가면서 새로 산 건데... 망할 좌식이. 가방안에 따로 둔.
지갑의 Warranty Letter 까지 챙겨 갔네요. 아 놔...ㅠ.ㅠ
어쨌든 -_- 동생한테 돈 5 만원 꿔서...(카드가 없어서 돈 인출이 불가하다는....)
불쌍하게 -_- 살고 있는 중입니다.....
Connie
댓글
6
[서경]팬케이크™
[서경]아라마루
[서경]넉울-_-v
[서경] 비니&여니
[서경]사랑빈
[서경]마운틴
11:34
2006.06.15.
2006.06.15.
11:34
2006.06.15.
2006.06.15.
11:36
2006.06.15.
2006.06.15.
흠... 무언가 첨엔 염장성 글인듯 하다가 나중에는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듯...
에궁... 맘 아프시겠지만 액땜이라 생각하시고 더 좋은 일이 생기길....
에궁... 맘 아프시겠지만 액땜이라 생각하시고 더 좋은 일이 생기길....
11:37
2006.06.15.
2006.06.15.
11:38
2006.06.15.
2006.06.15.
그런일이 있군요.. 저희 사무실도 지문인식기 설치해서 쓰고 있는데 가끔 활짝 열어놓고 있긴한데..
아직까지는 뭐 없어지는 경우는 없었고..(일단 사무실에 기본 5명정도는 있어서)
맘상하시겠지만 기운차리시고 오늘도 힘내세요 ^^
아직까지는 뭐 없어지는 경우는 없었고..(일단 사무실에 기본 5명정도는 있어서)
맘상하시겠지만 기운차리시고 오늘도 힘내세요 ^^
11:39
2006.06.15.
2006.06.15.
직장에서 의외로 핸드백 조심하셔야 합니다.
반드시 서랍에 넎어두고 잠가야 합니다.....
외부에서들 어떻게 교묘하게 들오는지........
특히 여자들 핸드백 잘 가져 가더라구요.......
어떤 망할 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