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글쓰는디 .. 이런글 올려서 지성여.. ^^

제가 기독교는 아니지만 마땅한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리..  ^^

다름이 아니구여... 치구들과...  CGV에 짝패를 보러 갔습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는디..  제가 예전에 이엪타고 다닐때 옆차들 땜시롱 문짝에 찍히는게 넘 시러서리..

티지를 구입하고서는 가급적 옆차에 방해를 안받게끔 주차를 하려 노력 합니다....

제차 조수석 쪽을 주차장 벽면이나 기둥에 최대한 바짝 붙여서 주차를 합니다...

출구와 좀 멀더라도 가급적 한적한 곳에 하구여...  

그날도 역시나 친구들과 주차할 곳을 찾던중...  주차할 곳이 많았는데..  제 입맛에 맞는 곳이 없어서리..  10여분을 찾다가 아쉬운데로 운전석 쪽을 기둥에

바짝 붙이고 주차를 하게 되었습니다....조수적이 아닌 운전석 쪽이 기둥인지라 당연히 옆차에 누가 주차할 경우 그차량 운전석이 제차 조수석쪽으로 오기 때문에 위험의 요소가 있는 관계로..  최대한 제차 운전석쪽을 기둥에 바짝 대려다 뒷범퍼 모서리에 살짝 키스를 하고 말았쪄..  ㅠ.ㅠ

그래도 범퍼보다 쇠로된 문짝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감수하고 주차를 했습니다....

제 친구들은 어이 없다는 표정이더라구여...  그런절 보고 돌 + 아이 라 하더군여...ㅋㅋㅋ  ^^

암튼 영화를 보고 차에 왔서 리모콘을 작동 햇는디...  삐삑 이 아닌 삐삐삐빅..!!!  

이 뜻은 누군가에게 제차가 충격을 받았다는...

전 ..  제 애마의 정밀 조사에 들어 갔습니다...  분면 주차할때 제 옆차량은 자가용이었는디..  지금은  코뿔소....

왜 그랬는지...기둥에 바짝 주차한  제차 옆에 가까이 있더군여...  그 옆은 널널 한디...  그래서 순간 티지 조수석을 정밀 조사 들어 갔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운전석을 열면서 제 티지 조수석을 그대로 찍어 놨더군여...

순간..  아무것도 생각 안났습니다...  여러 말 할것 없이...  다른것은 둘째치고..  남에 대한 배려가 없었다는 생각에... 응징의 댓가를 치뤄 줬습니다..

어떤 댓가인지는 여러분의 생각에 맏기겟습니다...  생각 같아서는 최 악의 상태로 만들고 싶었지만..  맘이 넘 약해서리..  ^^

경고의 조치만 취하고 왔습니다...  이건 아니다 싶으면서도 제가 운전을 하면서...타인을 생각 하지 않는 경우는 웬지 열 받더라구여..  저역시 주차 할대 남에게 최대한 피해 안주려 합니다..

제차가 찌그러지고 흠이 나더라도 나 좋자고 하지는 않걸랑여..  근디....그차가 주차할 공간이 부족한것도 아니고..  제가 기둥에 최대한 붙여 놓았기 때문에 버스도 주차하고 남을 여유 공간인디...  ㅠ.ㅠ

나쁜 썩을X....  임신중인 제 색시도 마트나 어디 가더라도 좀 멀리 걷더라도 안전한 주차를 권합니다...  제 승질을 알기 땜시롱.. ^^

암튼 제가 잘못한것은 알지만....  용서해 주시겠쪙??????..  ^^  아님 말구여...  ^^

안운 하시구여...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쎈쓰... ^^  저부터 잘해야 겠쪙??  ^^

쪼금 있다가 토욜날 빗길에 어이 없이 쌩 고생한 야그 글 올릴께여..  ^^  커밍~쑤~~~~~~~~~~~~~~~~~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