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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의 씨비 장착 때문에 몇몇 분들이 모이셨네요... ^^

결국 씨비 장착은 다 하지 못하였지만 은평 번개 이 후 보고싶던 몇몇 분들을 다시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늦은 시간에 멀리서 아웃백의 맛난 음식들을 바리 바리 싸들고 오신 C.S min 누님과 비티비님, 씨비를 내리시게

되어 제게 양도해 주시고 장착까지 해주시기 위해 오신 가티형님, 급번개 연락 받고 즐겁게 달려온 성유리님

모두 반가웠고 고마웠습니다.

역쉬 씨비는 밝은 날에 해야 한다는 성유리님의 말이 오늘 가슴에 남았네요... ㅋㅋ

가까운 시일에 씨비를 완전 장착하고 여러 횐님과 씨큐를 외치길 고대하며 이만 저도 잠자리에 들랍니당...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행복한 꿈 꾸시길...

p.s. 가티형님도 해결 잘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