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휴... 심란하네요..
- [서경]낭만청년
- 조회 수 93
- 2006.06.07. 23:25
기분좋게 퇴근하고 집에 거의 다와서, 나이드신 아저씨랑 한바탕 했네요...--;
좁은 도로로 진입하려는데 봉고차가 떡 버티고 서서 안비켜 주더군요...그래서 클락션은 2~3번 울렸습니다.
그랬더니..가면서 창문열고 손가락질 하더군요...
이눔의 욱하는 성격때문에...저두 같이 손가락질 했습니다.
그랬더니..내리더군요..저두 같이 내려서 같이 욕했습니다...--;
제가 욱하면 눈에 뵈는게 없어서...서로 쌍욕하구...주먹다툼까지 갈뻔했습니다.
싸우는 도중에 안 사실이지만..
그건 손가락질이 아니고 일방통행이라는 손짓이었습니다.(아저씨께서 일방통행 인줄 알고 그랬다는군요...--; )
아차 싶더라구요...--;
보기 보다 나이도 많이 드셨더군요....--;
제가 잘못을 인정하고 죄송하다고 했습니다....
아저씨께서 분이 안가라 앉는지 씩씩거리고 계시더군요...두번세번 죄송하다고 하고...집에 왔습니다....
나이드신분께 욕한것두 죄송하고, 이눔의 욱하는것두..속상하구...
승질 죽이면서 살아야겠습니다...--;
좁은 도로로 진입하려는데 봉고차가 떡 버티고 서서 안비켜 주더군요...그래서 클락션은 2~3번 울렸습니다.
그랬더니..가면서 창문열고 손가락질 하더군요...
이눔의 욱하는 성격때문에...저두 같이 손가락질 했습니다.
그랬더니..내리더군요..저두 같이 내려서 같이 욕했습니다...--;
제가 욱하면 눈에 뵈는게 없어서...서로 쌍욕하구...주먹다툼까지 갈뻔했습니다.
싸우는 도중에 안 사실이지만..
그건 손가락질이 아니고 일방통행이라는 손짓이었습니다.(아저씨께서 일방통행 인줄 알고 그랬다는군요...--; )
아차 싶더라구요...--;
보기 보다 나이도 많이 드셨더군요....--;
제가 잘못을 인정하고 죄송하다고 했습니다....
아저씨께서 분이 안가라 앉는지 씩씩거리고 계시더군요...두번세번 죄송하다고 하고...집에 왔습니다....
나이드신분께 욕한것두 죄송하고, 이눔의 욱하는것두..속상하구...
승질 죽이면서 살아야겠습니다...--;
댓글
5
[경서]쿨이쥐
[서경]야스리
[서경]JOKER[ERP]
[서경] 비니&여니
[서경]꽁주♡쟈니
23:38
2006.06.07.
2006.06.07.
결과는 좋았군요^^ 님 성질 죽이시라고 하늘이 주신거라 생각하셔용^^ 별일 없어서 다행입니다~! 세상 젤 안좋은 성격이 욱하는 겁니다.
전 고쳤습니다^^*
전 고쳤습니다^^*
00:08
2006.06.08.
2006.06.08.
01:02
2006.06.08.
2006.06.08.
저두 차 때문에 그런 비슷한 경험을 하게 된 적도 있었는데 그 때 그 분이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차 몰고 다니는 놈들은 다 똑같아! 남 실수 보고 욕하지만 운전하다보면 자기도 똑같은 일을 하게 돼!"
그 말 듣고 싸우는 와중에도 맘속에서 고개를 끄덕였답니다...
우리 모두 서로를 이해하고 양보하는 맘을 가지면 항상 운전 중에도 웃을 수 있겠죠? ^^
욕한 만큼 맘도 편하지 못했을 터... 오늘 맘 고생도 많이 하셨겠네요... 털어 버리시고 좋은 꿈 꾸세요!!!
'차 몰고 다니는 놈들은 다 똑같아! 남 실수 보고 욕하지만 운전하다보면 자기도 똑같은 일을 하게 돼!"
그 말 듣고 싸우는 와중에도 맘속에서 고개를 끄덕였답니다...
우리 모두 서로를 이해하고 양보하는 맘을 가지면 항상 운전 중에도 웃을 수 있겠죠? ^^
욕한 만큼 맘도 편하지 못했을 터... 오늘 맘 고생도 많이 하셨겠네요... 털어 버리시고 좋은 꿈 꾸세요!!!
01:45
2006.06.08.
2006.06.08.
14:22
2006.06.08.
2006.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