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5/28) 체육정모때 받은 (제가 받은건 아니지만서도~) 시트카바 오늘 장착했습니다.

어제 통화후 금일 아침 9시까지 오라는 사장님을 명을 받잡고 아침일찍 일어나(축구 보구 늦게 잤지만)

시*마을로갔습니다.

도착하니 8시 갓넘은.... 주위를 두리번거리다가 친근한 벼룩시장이....

음..... 요즘 시세가 이렇군 하면서 시간을 보내다보니 9시

사장님과 또 한분(누군지 잘 모르나 직원이시겠죠?)

첫인사 축하드려요~~

부끄부끄 감사해요~

이러면서 인사하구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소요시간은 2시간

역시 전문가의 손길은 ....

도어쪽과 싸이드 콘솔쪽도 하고 추가 비용이 발생했으나 안받으시더군요.

참 난감.....

나오는 그순간까지 친절 또 친절

황송해서 어쩔줄을 몰랐습니다.

이담에 맛나는 치킨이라도 사가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