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혀. 많은 분들이 머 별루다 어쩌다 했는데.

제 차 하기전에 4대의 마루타를 시험해보고 제 차를 한것이지만 제차라고해서 별반 다를게 없네요.

꼼꼼한거 외에는

재료의 선택이 쫌 중요한거 같아요. 싸구려 4천원대 쓰면 접착력이 처음에는 좋으나 일주일뒤에 보면 쪼금씩 떨어지고.

일단 하게 된 이유는 덤프트럭이나 오토바이가 차량 옆으로 지나갈때 진동이 생기고

대형트럭버스들이 옆에 지나가면 특유의 바퀴소리가 너무 신경쓰여서 했는데.

하고 나서 많이 돌아다녀 보니 대충 소리 많이 줄었네요.

스피커를 방진매트가 감싸고 있어서 철판 진동도 없고 음질도 좋아지고 찢어짐도 같은 소리도 안나고 좋네요..

싸구려 재료 환경친화적 제품이 아니다 보니 냄새 등이 장난아님 ㅠㅠ;

문짝방음의 단점이 있습니다. 제대로 시공하였을시

옆에 승용차가 천천히 지나가면 소리가 안들림. 모르고 문열수도 있고. 단점이라면 단점이네요. 조용한것도.

장점은 오토바이나 트럭 버스 등이 지나갈때 나는 소리나 진동이 안들려 좋습니다.

담달은 실내바닥방음 할건데 기대 되네요. 체력을 보충해놔야지.

문짝방음에 소요된 재료는 방음/방진매트 10장, 흡음매트 7.5장. 유성도료2리터이 들어 갔네요. 작업시간은 꼼꼼히 하다보니 10시간 걸린거 같아요.

왜냐면 도료가 굳는 시간까지 포함해서요.

수성 쓰면 좋은데 구차나서.. 문짝이 묵직해서 좋네요~ 퉁퉁~

울 티지 부직포작업을 할까 시트지 작업을 할까 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