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주말 처가 투어....
- [서경]JUN0208
- 조회 수 79
- 2006.05.22. 14:51
^^ 비도 오고 본사서 업체 서류 기다리며 스포넷에 들어와있습니다
주말에 마눌님이 먼가를 느꼈는지 홍성 수덕사에좀 갔다 오자고 하더군요
(이번주 목욜날 병원함 가잡니다...한번 실패한 경험도 있고 해서...)
내려가는길은 언제나 처럼 (은 아니지만...) 과천-의왕 따라 내려가서 발안ic에서 서해안 타고
홍성까지 가는 코스로 내려 갔습니다
내려 가는길에 송악에서 빠져 국도로 내려가는 코스가 있긴한데 당최 올라오는 길은 알아도 내려가는 길은 잘 모르겠더군요
밤에만 내려 가서 그런가...(분해는 조립의 역순이라고 그리 애들한테 가르쳐도 정작 본인은...-_-)
내려 가는중 트레일러집단의 떼빙으로 본의 아니게 1차로로 주행을 하게되었습니다
예전 드림이하기전엔 킥다운인가요? 알피엠이 올라갔다가 급격하게 떨어지는 충격이 있었는데...
교체후..없어졌다고 말씀드리긴 힘들고요 예전보다 안정적...예전엔 쿵..하는 느낌이라면 지금은 출렁하는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요? 부드러워지긴 했습니다
소음은 확실히 줄은것 같습니다
내려 가기전 금요일에 엔진오일과 필터류 교체를 하고 난 후입니다만 그전부터 소리는 줄은걸 확인했으니까요
처가집서 일박후 일요일 점심시간에 맞춰 수덕사에 올라 갔습니다
휴일에다 날씨가 좋아서인지 사람들 많더군요 ^^ 좋았습니다 절간에 민망한 옷차림으로 오시는 분들만 아니라면...-_-
요즘은 49제 같은것도 절에서 많이 하시는것 같은데 돌아가신분 제사를 하는 모습도 보고..
마눌님의 명에 대웅전에 들어가서 절도 하고 내려와 식당에서 밥먹고 다시 서울로 출발
마찬가지로 코스는 홍성-송악 ic까지 국도로 올라와서 다리만 건너 발안에서 빠지는 코스로 매번 움직였으나
마눌님의 아스크림이 먹고 싶다는 말에 별수 있습니까... 화성 휴계소 들려
빠져나와 수원 세차장 들려 집으로 왔습니다
올라올때도 마찬가지로 평택역에서 하차했는지 트레일러 떼빙무리와 접촉 ^^
트레일러 까지 바로 보냈는지 차량번호가 다 일본 번호 들이더군요 콘보이차량만... 무쏘인듯했고...
이상 주말 고속도로 주행기 간만 메모 입니다 ^^
비가 많이 옵니다 빨랑 퇴근해서 전에다가 맥주 한잔 하고 싶은데...
일은 끝나질 않네요 ㅜ.ㅜ 어제도 집에와서 잠깐 자고 12시부터 일어나서 작업했건만...ㅠ.ㅠ
주말에 마눌님이 먼가를 느꼈는지 홍성 수덕사에좀 갔다 오자고 하더군요
(이번주 목욜날 병원함 가잡니다...한번 실패한 경험도 있고 해서...)
내려가는길은 언제나 처럼 (은 아니지만...) 과천-의왕 따라 내려가서 발안ic에서 서해안 타고
홍성까지 가는 코스로 내려 갔습니다
내려 가는길에 송악에서 빠져 국도로 내려가는 코스가 있긴한데 당최 올라오는 길은 알아도 내려가는 길은 잘 모르겠더군요
밤에만 내려 가서 그런가...(분해는 조립의 역순이라고 그리 애들한테 가르쳐도 정작 본인은...-_-)
내려 가는중 트레일러집단의 떼빙으로 본의 아니게 1차로로 주행을 하게되었습니다
예전 드림이하기전엔 킥다운인가요? 알피엠이 올라갔다가 급격하게 떨어지는 충격이 있었는데...
교체후..없어졌다고 말씀드리긴 힘들고요 예전보다 안정적...예전엔 쿵..하는 느낌이라면 지금은 출렁하는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요? 부드러워지긴 했습니다
소음은 확실히 줄은것 같습니다
내려 가기전 금요일에 엔진오일과 필터류 교체를 하고 난 후입니다만 그전부터 소리는 줄은걸 확인했으니까요
처가집서 일박후 일요일 점심시간에 맞춰 수덕사에 올라 갔습니다
휴일에다 날씨가 좋아서인지 사람들 많더군요 ^^ 좋았습니다 절간에 민망한 옷차림으로 오시는 분들만 아니라면...-_-
요즘은 49제 같은것도 절에서 많이 하시는것 같은데 돌아가신분 제사를 하는 모습도 보고..
마눌님의 명에 대웅전에 들어가서 절도 하고 내려와 식당에서 밥먹고 다시 서울로 출발
마찬가지로 코스는 홍성-송악 ic까지 국도로 올라와서 다리만 건너 발안에서 빠지는 코스로 매번 움직였으나
마눌님의 아스크림이 먹고 싶다는 말에 별수 있습니까... 화성 휴계소 들려
빠져나와 수원 세차장 들려 집으로 왔습니다
올라올때도 마찬가지로 평택역에서 하차했는지 트레일러 떼빙무리와 접촉 ^^
트레일러 까지 바로 보냈는지 차량번호가 다 일본 번호 들이더군요 콘보이차량만... 무쏘인듯했고...
이상 주말 고속도로 주행기 간만 메모 입니다 ^^
비가 많이 옵니다 빨랑 퇴근해서 전에다가 맥주 한잔 하고 싶은데...
일은 끝나질 않네요 ㅜ.ㅜ 어제도 집에와서 잠깐 자고 12시부터 일어나서 작업했건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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