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이 욱신욱신 어제 익어버린 내 피부 고기들이 아프다고 따가워 하네요~~

일명 개 목걸이인 사원증이 목 뒤를 아프게 하고~~~

두손에는 영광(?)의 상처들만이 남아 보는이로 하여금 공포심(?)을 자극하네요~~~

머 한가에 회사 사람들은 여자랑 싸우고T.T~~ 왔냐~~~

머 잘못한거 있냐??

아님 오토바이 타다가 넘어졌냐~~~

무성한 말이 오가지만~~~ 문짝 방음 다이 하다가 다쳤다고 하니~~

그거 하는데 왜 다쳐 라는 아주 건방진 발언들만 하고~~~(T.T)

비밀이지만 제 나이도 대략 30인데~~~

제 밑에가 머 별루 없다는 지나가다 밟히는게 대리 (선임연구원) 들임

대략적으로 제 나이면 각팀의 막내정도~~~

어흑 사회 생활만 5년째거늘 막내의 늪에서 헤어나오질 못함~~

암튼 몸이 욱신욱신 합니다~~

머 제 머리가 아주아주 좋아서 어제 다이번개 닉넴을 올려 드리면~~~ 좋겠지만~~~

혹여라도 만에 하나라도 빠지신 분이 계시면 마음이 아파 혼자 씁쓸해 하시거나~~

까칠한 록매씨 처럼 자기 이름 빼 먹었다고 울고 불고 할까봐~~~

닉넴임은 안오리겠습니다.

이젠 방음중에 바닥 방음만 남았습니다~!~

다시 총알 장전하고 손에 풀 베다온 사람처럼 다시 영광(?)의 상처를 남길 날짜를 잡아야 겠네요~~

아침 이 세분은 특별히 닉넴 적어 드리겠습니다.

항상 다이 번개때 마다 고생해 주는 라이형~~

신흥 다이신기 맴버 예림이~~~

술먹고 삐들거리는 샤이닝~~~

한분만 더 큰 행사를 잘 진행하고 고생 많아한 까칠한 록매형 (사실 안 적으면 자기 닉넴 안 적어다고 울고불고 전화할까바서리~~)

그리고 진짜 마지막으로 큰 자리 제공 및 뒤처리 음식꺼리들 안 보이는 곳에서~~

동생들 뒤치닥꺼리를 묵묵히 해 주는 우리 반담형님과 반담형수님께

다시 한번 생유를 외치며 전 계속 따가워 할께요~~~

점심 맛있게 드세요~~~

으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