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욜,
회사에서 마니산 등반을 했는데,
작년에 능선을 타고 가면서 힘든 것을 느끼곤 계단으로 간다고 간 것이 또 능선 ㅜ.ㅜ
전날 먹은 쐬주가 원수같이 여겨지더군요 ^^;
진짜 평소에 운동을 해야겠다는 것을 느꼈읍니다.
함허동천으로 하산하여 체육대회를 마치고 회사로 출발 한 것이 7시.

8시30분에 회사로 들어와서 송내 번개에 전화를 넣으니 이제 시작이라혀서 바로 출발.
번개장소에 가보니 와글와글...
낮에 먹은 술이 근 한병이라 술 자제모드로 돌입!
2차 장소만 구경하고 집에 도착한 것이 1시.
(매! 수고 많았수~ ^^)

토욜,
오전엔 딩구르르르(?) 하면서 다리에 알을 빼는라 눈물 찔끔!
오후에 대형마트에 잠깐 들리곤 족발과 함께 맑은 물로 하루를 마무리 ^^;

일욜,
차 체면(?)이 말이아니어서 자동세차 함 해주고,
아점을 먹고 다이번개장소로 출발.
참 마이도 모였네...^^
예림이가 오피러스(?) 혼으로 교체.
이젠 순정을 외칠 수가 없게 됐네요.^^
그리곤 저녁 뒤풀이까지...
예림, 매, Y, 글고 반담형님 내외분! 고생 많이하셨습니다.

아~참!
제가 한꺼번에 넘 많은 횐님들을 보아서 용량에 한계가...
담에 볼때 또 물으면 이해하시길...쿨럭 ^^;;
(반담형님이 뭐라 하시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