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눈이 안보여요..
- [서경]김민수
- 조회 수 130
- 2006.05.17. 18:52
요즘 과중한 업무의 스트레스로 안하여 작년에 고생하던 목디스크가 다시 재발하려고 그러시는 가운데
갑자기 오늘 회의 하다가 눈앞이 캄캄, 앞에서 뭔가 어른거리며 정신도 몽롱하고..... 쩝
눈앞이 안보입니다.
어제도 오후에 대전 출장 갔다가 12시에 올라 왔는데..............
금요일에는 부산가고(다행히 KTX 탑니다만...)
이럴땐 어떻해야 하나요....
1. 과감하게 던진다. 사표
2. 과감하게 던진다. 내몸(가까운 한강 대교)
3. 과감하게 던진다. 술먹고 카드를
4. 과감하게 던진다. 역시 내몸을 침대에....
정말 눈이 안보이네요....
참고로 안보이지만 느낌으로 적고 있습니다. 안믿어도 할수 잆지만...... ㅋㅋㅋ
갑자기 오늘 회의 하다가 눈앞이 캄캄, 앞에서 뭔가 어른거리며 정신도 몽롱하고..... 쩝
눈앞이 안보입니다.
어제도 오후에 대전 출장 갔다가 12시에 올라 왔는데..............
금요일에는 부산가고(다행히 KTX 탑니다만...)
이럴땐 어떻해야 하나요....
1. 과감하게 던진다. 사표
2. 과감하게 던진다. 내몸(가까운 한강 대교)
3. 과감하게 던진다. 술먹고 카드를
4. 과감하게 던진다. 역시 내몸을 침대에....
정말 눈이 안보이네요....
참고로 안보이지만 느낌으로 적고 있습니다. 안믿어도 할수 잆지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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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17.
2006.05.17.
19:02
2006.05.17.
2006.05.17.
흠.. 저 같은 독수리는 어림도 없는 일이군요 느낌으로 쓰시다니..
4번에 한표.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인데.. 내 몸 축나고 잘먹은들 무슨 소용이리요..
매일 고기 먹고 술 먹고 밥 배터지게 먹고 밤마다 다이어트 하는것이랑 무엇이 다르리요??
눈 보이시면 보세요.. 언넝 쉬세요
4번에 한표.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인데.. 내 몸 축나고 잘먹은들 무슨 소용이리요..
매일 고기 먹고 술 먹고 밥 배터지게 먹고 밤마다 다이어트 하는것이랑 무엇이 다르리요??
눈 보이시면 보세요.. 언넝 쉬세요
19:02
2006.05.17.
2006.05.17.
19:05
2006.05.17.
2006.05.17.
19:21
2006.05.17.
2006.05.17.
22:32
2006.05.17.
2006.05.17.
과로와 스트레스는 다른 약 없습니다. 일단 푹 쉬시고 평소에 가벼운 운동 꾸준히 하시고 마음 편하게 갖는 수밖에요.
30대엔 그런대로 버틸 수 있지만 지금 몸관리 하지 못하면.......ㅠ.ㅠ
빨리 좋아지길 바라겠습니다.
30대엔 그런대로 버틸 수 있지만 지금 몸관리 하지 못하면.......ㅠ.ㅠ
빨리 좋아지길 바라겠습니다.
23:26
2006.05.17.
2006.05.17.
02:04
2006.05.18.
2006.05.18.
09:02
2006.05.18.
2006.05.18.
09:28
2006.05.18.
2006.05.18.
걱정이네요... 몸조심하시구 함 건강 검진이라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