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으잉? 마크그림이??? 그리고... 자신감 넘치는 축구대표팀.
- [서경]Terina
- 조회 수 214
- 2006.05.15. 13:38
그동안 모르고 있었는데...
제 닉넴 앞에 요즘 왕인기(?)인 마크그림이 붙어있네요... ㅎㅎㅎ
귀찮으실까봐 일부러 부탁 안드렸는데... 언제 작업해주셨는지... ^^
머... 장군 머리가 아니라 말의 머리가 마크가 되긴 했지만...
그래도 아흐 - 좋네요. ^^
감사합니다~
참 그리고 아래 조금전에 인터넷에 올라온 기사인데요. 우리 대표팀 너무 멋있어서 퍼왔습니다.
=========================================================
박지성이 15일 파주 NFC(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 서 가진 공동 기자회견에서 "우리 대표팀은 더 보완할 점이 없다"며 약 1개월 남은 2006 독일월드컵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박지성은 이날 '지금 대표팀에서 보완이 필요한 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라 는 질문에 "특별히 없다.
축구는 공격수가 공격만 하는 것도 아니고 수비수가 수비 만 하는 것도 아니다.
11명이 공수를 얼마나 잘 하느냐가 중요한 것이지 지금 특별 히 보완해야 할 부분은 없다고 생각한다"고 대답했다.
박지성은 이어 '국민들의 기대치가 높은데 이를 이루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 은 무엇이라고 보는가'라는 질문에 "우리는 우리 기량을 얼마나 발휘하느냐가 가장 중요하다.
토고라는 상대보다 우리 팀이 어떤 경기를 하느냐가 문제"라고 답하며 " 조직력이 어느 정도 다져지느냐가 변수"라고 덧붙였다.
박지성 외에 기자회견에 참석한 '태극 전사'들도 한결같이 강한 자신감을 나타 냈다.
주장 이운재는 예상 성적을 묻는 질문에 "3전 3승이 목표다.
승점을 벌거나 일 단 고비를 넘기기 위해 비기기 작전을 편다든지 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라고 잘라 말했다.
이운재는 이어 "최종 목표는 우승 트로피를 안고 한국에 돌아오는 것이 바람이다.
최선을 다해 뛰고 경기가 끝났을 때 이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톡톡 튀는 발언으로 유명한 이천수 역시 "토고전은 선수로서 몇 대 몇이라고 예 상할 수는 없지만 이긴다는 것은 확신한다.
100골이라도 넣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 었다.
'터프 가이' 김남일도 "개인적으로 1차 목표는 16강인데 감독님이 '4강 자신있 다'고 하시니까 4강에 갈 수 있지 않겠느냐"며 딕 아드보카트 감독에 대한 강한 신 뢰를 보여줬다.
김남일은 또 '맞붙고 싶은 나라가 있느냐'는 질문에는 "브라질하고도 해보고 싶 고 아르헨티나와도 붙어보면 좋겠다"고 어느 팀과 붙어도 관계없다는 배짱을 내보였 다.
'초롱이' 이영표는 "한국은 어쨌든 16강에 진출한다.
어떤 성적으로든 16강에 올라갈 수 있다"며 특히 "토고 전은 이길 수 있다"는 든든한 발언을 하기도 했다.
이에 설기현은 "지난 월드컵 때는 우리가 아직 1승도 해보지 못했던 상황이라 여유가 없었지만 이번에는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낸 뒤 처음 맞는 대회인 데다 어 린 선수들의 기량도 좋고 월드컵 경험이 있는 선수들도 많아 다들 자신감을 갖고 있 는 것 같다"고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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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자신감이라는 것인가봅니다... 흐...
제 닉넴 앞에 요즘 왕인기(?)인 마크그림이 붙어있네요... ㅎㅎㅎ
귀찮으실까봐 일부러 부탁 안드렸는데... 언제 작업해주셨는지... ^^
머... 장군 머리가 아니라 말의 머리가 마크가 되긴 했지만...
그래도 아흐 - 좋네요. ^^
감사합니다~
참 그리고 아래 조금전에 인터넷에 올라온 기사인데요. 우리 대표팀 너무 멋있어서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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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이 15일 파주 NFC(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 서 가진 공동 기자회견에서 "우리 대표팀은 더 보완할 점이 없다"며 약 1개월 남은 2006 독일월드컵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박지성은 이날 '지금 대표팀에서 보완이 필요한 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라 는 질문에 "특별히 없다.
축구는 공격수가 공격만 하는 것도 아니고 수비수가 수비 만 하는 것도 아니다.
11명이 공수를 얼마나 잘 하느냐가 중요한 것이지 지금 특별 히 보완해야 할 부분은 없다고 생각한다"고 대답했다.
박지성은 이어 '국민들의 기대치가 높은데 이를 이루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 은 무엇이라고 보는가'라는 질문에 "우리는 우리 기량을 얼마나 발휘하느냐가 가장 중요하다.
토고라는 상대보다 우리 팀이 어떤 경기를 하느냐가 문제"라고 답하며 " 조직력이 어느 정도 다져지느냐가 변수"라고 덧붙였다.
박지성 외에 기자회견에 참석한 '태극 전사'들도 한결같이 강한 자신감을 나타 냈다.
주장 이운재는 예상 성적을 묻는 질문에 "3전 3승이 목표다.
승점을 벌거나 일 단 고비를 넘기기 위해 비기기 작전을 편다든지 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라고 잘라 말했다.
이운재는 이어 "최종 목표는 우승 트로피를 안고 한국에 돌아오는 것이 바람이다.
최선을 다해 뛰고 경기가 끝났을 때 이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톡톡 튀는 발언으로 유명한 이천수 역시 "토고전은 선수로서 몇 대 몇이라고 예 상할 수는 없지만 이긴다는 것은 확신한다.
100골이라도 넣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 었다.
'터프 가이' 김남일도 "개인적으로 1차 목표는 16강인데 감독님이 '4강 자신있 다'고 하시니까 4강에 갈 수 있지 않겠느냐"며 딕 아드보카트 감독에 대한 강한 신 뢰를 보여줬다.
김남일은 또 '맞붙고 싶은 나라가 있느냐'는 질문에는 "브라질하고도 해보고 싶 고 아르헨티나와도 붙어보면 좋겠다"고 어느 팀과 붙어도 관계없다는 배짱을 내보였 다.
'초롱이' 이영표는 "한국은 어쨌든 16강에 진출한다.
어떤 성적으로든 16강에 올라갈 수 있다"며 특히 "토고 전은 이길 수 있다"는 든든한 발언을 하기도 했다.
이에 설기현은 "지난 월드컵 때는 우리가 아직 1승도 해보지 못했던 상황이라 여유가 없었지만 이번에는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낸 뒤 처음 맞는 대회인 데다 어 린 선수들의 기량도 좋고 월드컵 경험이 있는 선수들도 많아 다들 자신감을 갖고 있 는 것 같다"고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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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자신감이라는 것인가봅니다...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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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15.
월드컵 빨리 했으면 좋겠네요....
네덜란드 "베르캄프" 선수 때문에 축구를 좋아하게 됐는데
이 번 월드컵에 우리선수들도 이름 한 번 날려 봤으면...
네덜란드 "베르캄프" 선수 때문에 축구를 좋아하게 됐는데
이 번 월드컵에 우리선수들도 이름 한 번 날려 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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