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잉? 왠 날마다 일이 생기눈지...............


하나포스 라이트를 쓰눈뎅.............
울아파트에 하나포스 광랜을 깔아준다고 해서...........
아침부터 아무일도 못 하고 기다리다 짐 깔았눈데............

마침 파워콤으로 갈아 타볼까 궁리하던 차에..............
자알 됐죠......같은 가격에 광랜으로 빨라졌으니..........
스포넷도 접속이 팍팍팍..........

근데 헌 아파트라 외부에서 선이 오느라.........
에어컨 구멍으로 선이 들오느라 고생...........^^*

헌데 옛 모뎀을 빼 가 버려..........
컴이 공유가 안 된다눈..............

---요즈음 새로 짓는 아파트들은 기본적으로
광랜이 깔려 돈 안내고도 초고속 인터넷이...............
하튼 새아파트에 살고 볼 일.................

낡은 아파트의 비애..............


▶▶당장 무선 공유기를 사야...........

한 달 전부터 사려고 하다가............
귀차니즘에.....미루고 미루는 게 취미라
아직도 안 샀더니 당장 발등에 불이 떨어지뉘.....
에궁 이런 것 좀 울애들이 알아서 함 안 되나...........


어케 울애들은 컴과 놀 줄만 알쥐
기계적인 일은 하나도 모른다눈
잉크 사오고 부속 가는 귀찮은 일에는
다 무지한 컴맹인 내가 나서서 해야 하다니.......

늙은 엄마 고생 좀 그만 시키라고 저녁에..........
한소리 해야징..............^^*



▶▶에궁 빨리 무선 공유기를 사야
공유가 될텐데.... 빨리 서초 국제전자로 가든 강변으로 가든
에니게이트가 좋다니까...... 무선 공유기를 사러가야 하겠네용.............

울애가 엄마 혼자 가면 바가지 쓴다고 하눈데........
그깟 가격 알고 가는 것 바가지 써봤자..............


---하나로 기술자 애들(정말 20초반의 애들 같은데)
음료수와 담배 하나씩 줬더니 정말 좋아하네요............

---누구든 집에 뭐 고치러 올 때마다
비행기에서 사온 에쎄와 음료수 하나씩 준다눈...........


▶▶결단력 없고 답답한 울애...........
좋게 생각하면 신중에 신중을 거듭하는 건지.........
놋북 사준다고 했눈데도.....아직까지도
망상거리고 있으니.........바이오가 좋은데 넘 비싸다고...
계속 망설이네요..............^^*


▶▶빨리 공유기나 사다 놓고 저녁에 알아서......
프로그램이나 깔아놓으라고 해야 겠네요.........



▶▶뭐 한 번도 공유 프로그램 깔아 본 적이 없는
애들인데....설마 그 정도도 못 하려구용............
내 컴을 메인으로 해 놨으니........
알게 뭐얌......급한 사람이 우을 파겠죠?..........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