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회사서 혼났어요...^^
- [서경]딩구르르
- 조회 수 211
- 2006.05.08. 12:17
아침에 출근해서 날씨도 화창하기도 하고...사무실 창문으로 보이는...전경들...
마음을 아주 들뜨게 하네욤...오늘따라 사람들이 얇게 입고 와서 한층 초여름이라는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사무실특징상...저는 저희 부서내에서 왕따취급을 받는 유리방에 갇혀서...뻘짓(?)을 하더라도 열심히 일하는줄 압니다..ㅎㅎㅎ
저번에 붙였다가 실패한 본넷몰딩에 붙은 양면테잎 찌그러기를 띠어내고 있는데...날씨는 덥고 비오듯 떨어지는 땀을 닦으면서 작업(?)
을 하는중...저를 보시던 부서대빵님이...션한 음료수를 가지고 오시면서 좀 쉬면서 하라고 하시네요...
울 부서장님...기분좋으면 애교스럽게 제 이름을 불러주시고...기분좀 나쁘면...직책포함 ...씨...더 기분나쁘면 야이눔아~ 이럽니다..
오늘은 갑자기 제 서랍안에 있던 대빵협박용 사직서를 들고 야이눔아~ 그러더니.그냥 나가버리네용..ㅡㅡㅋ
점심 짱께쏘는걸로 합의보고...뺀질거리지 말고 일하라고 혼났어염...
자꾸 일안하고 농땡이 치다 걸리면....여기 스포넷 가입한답니다..ㅠㅠ 이를 어쩌죵...ㅡㅡㅋ
마음을 아주 들뜨게 하네욤...오늘따라 사람들이 얇게 입고 와서 한층 초여름이라는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사무실특징상...저는 저희 부서내에서 왕따취급을 받는 유리방에 갇혀서...뻘짓(?)을 하더라도 열심히 일하는줄 압니다..ㅎㅎㅎ
저번에 붙였다가 실패한 본넷몰딩에 붙은 양면테잎 찌그러기를 띠어내고 있는데...날씨는 덥고 비오듯 떨어지는 땀을 닦으면서 작업(?)
을 하는중...저를 보시던 부서대빵님이...션한 음료수를 가지고 오시면서 좀 쉬면서 하라고 하시네요...
울 부서장님...기분좋으면 애교스럽게 제 이름을 불러주시고...기분좀 나쁘면...직책포함 ...씨...더 기분나쁘면 야이눔아~ 이럽니다..
오늘은 갑자기 제 서랍안에 있던 대빵협박용 사직서를 들고 야이눔아~ 그러더니.그냥 나가버리네용..ㅡㅡㅋ
점심 짱께쏘는걸로 합의보고...뺀질거리지 말고 일하라고 혼났어염...
자꾸 일안하고 농땡이 치다 걸리면....여기 스포넷 가입한답니다..ㅠㅠ 이를 어쩌죵...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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