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성보고 추꾸모임 즐거웠습니다~
고단하고 말 안듣는 몸을 이끌고 열시미 볼차신 모든 회원분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좀더 많은 분들이 오셔서 스포넷의 위상을 높여
주셨으면 어땠을까 하는 작은 바램이 ~ 선수들은 필참 하셨어야죵~
머리수 맞추느라 50미터만 뛰어도 하늘이 노래지는 제가 뛰다보니~
오베론님 이신가? 정말 지치지 않고 뛰시데요 부럽습니다~
광경장님도 한뜀박질 하시데요~ 다만 추꾸 개인기가 영~~~ㅎㅎㅎ
저도 언능 몸 맹글어서 다음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금 삭신이 쑤시구 난리가 아니네요~ 너무 아파서 6시에 기상했습니다~ㅠㅠ
여튼 담엔 꼭 이기자고요~ 화이팅~

이후 반담샾 정렬해서 신천리에서 조촐하게 저녁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셨고요 만나뵌 모든분들 반가웠습니다~
특히 새아빠가 되신 이큐님 잘들어가셨는지~?
아내에게 잘해주세요 힘드실꺼예요~
근데 10명 좀 넘는 인원이 먼 꼬기를 40인분을 넘게 먹는데?
후미~ 저희집에서 언제 저녁을 대접 하려고 생각했는데
패~~~~~~~쑤~~~~~~~~~~~~ㅋㅋㅋ
여튼 일욜입니다~ 알차고 멋지게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