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씨유 튜닝 때문에..울산서 일찌기 부산을 갔더랬지요...
여차저차 튜닝하고..
다시 울산으로 이동..
무심코 올려다 본 하늘이...
내일은 비가 올것 같지 않아서,...
그동안 못했던 세차를 하러 세차장에 갔답니다.
울산에선 꽤나 좋은 세차장이지요..
아니 근데..
거기에 울산에서도 보기 힘든 같은 동호회 차량도 아닌 서경차량이 떡하니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파란색..
새차고 뷔쥐튀고..
닉을 보니 세발이님이더군요^^;;
역시 울 각시가 발견한 차 입니다..ㅎㅎ
세발이님은 울산서 용인으로 직장때문에 가시고..
전 서울서 직장 때문에 울산엘 오고..(이젠 아니지만;;)
같이 세차도 하고..잠시의 만남이었지만 반가웠습니다..
이젠 울산이 아닌 서울에서 뵙겠네요^^;;
내일 다시 올라가신다고 하니 조심히 가시고 담에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