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 부산으로 출장 갑니다.

흰둥이 티지는 잠시 집에 모셔두고 KTX타고 부산으로 갑니다.

부산역 앞에 있는 거래처 방문이라서 빙기 못 타고 KTX로 편안히 1박 일정으로 다녀올 생각입니다.

서울도 더운데 부산이라 한 여름 기온이 아닐까? 걱정 아닌 걱정도 앞섭니다. ^^;

혹 일정이 늦어져 토요일 올라오면 어쩌나 걱정됩니다.

토요일은 성보고 교직원 분들과 축구 시합도 참석해야 하는데...

부디 일정 일찍 마무리하고 부산에서 싱싱한 회와 두루두루 부산 구경도하고 무리 없이 토요일 성보고에서 뵙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