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글 올려두 될지모르지만.
제가 중학교3 때  제가 컴퓨터를 좀 알아서  친한친구가 뭐좀 부탁하더라구요

친구:야~나 램 팔려고 하는데 좀 빼줘..
나: 그래라


그래서 그냥 아무생각없이 친구네 갔습니다.
그리고 뺴줫지요.
근데 램을 판다는거였어요~
그래서 뭐 뺴주고 램파러간다길래 시간도 만고 해서 그냥 같이 따라갔습니다
컴퓨터 부품 사는데를 갓죠...
갔는데 뭐  고장난거니 뭐니 그러면서 해보더라구요.
그러면서 무슨 일 있을지도 모르니깐
전번 이름을 쓰라네요 친구한테
그떄 친구가 핸드폰도 정지되있고
집전화도 없어서

그 아저씨가 그럼 친구 번호라도 알려달라네요
그래서 제가 제번호 써줬습니다
무슨일이있었는지..
오늘 갑자기 친구가 우리집에오더니
빨리좀 와보라네요 그래서 갔더니

친구 가족이다 있더군요
제가 증인만 해주면 된다네요.
그냥 그 당시 있엇던일  그대로말했습니다.
근데 뭐 저보고 절도야? 라고하네요
얼굴표정도 띠꺼운표정
뭔 경찰?조사한다네요
아 어이없네여   진짜 짜증나더라구요
사기치는거 같더군요 제 번호 써논것도 없어졋다고하고
완전다짜고짜네여 말들어보니..
심심해서 따라간게 죄인가?
자기가 전화번호 내꺼라도 써달라고했으면서

미성년자한테 부품산게 잘못아닌가요?
핸드폰 번호 써준 제 잘못도 있는거지만요 ?맞죠
그냥 얼떨결에 써줬는데 저보고 뭐 사기친다네여
그러면서 나는 돈 얼마 받았냐고하네여?
받은것도 없고 램만때줫는데 먼  xx......아..ㅡㅡ
저는딱 친구가 수고했다고사준
음료수 뿐입니다.....
머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회원님 자녀나 회원님들도 조심하세요
특히 자녀들.
이런거 하지마라구하세요ㅡㅡ;
이글보시고 저 이상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이렇게 길게 써본적은 첨이네요 ㅋ ㅋ ,
그냥 열받고 어이없고 .. 조심하시라는..
그리구 학교교문 박에서  설문지써달라는 이런것도 쓰지마세요
제가잘아는데 이런것도 머 그런게 좀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