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가장으로서 집에서 할 일...어제 빙고님 글 읽고 충격에서 아직까지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
- [서경]수아아빠
- 조회 수 169
- 2006.03.29. 08:52
결혼한 남자로서 마땅히
빨래, 설겆이, 주말 마다 나들이, 음식 쓰레기 버리기, 분리수거, 욕실 청소 는 해야 하지만
어떻게 청소까지 한단 말입니까...
빙고님 왜 그러셨어요....
어제 밤 꿈에 빙고님 포데기 하고 청소하는 꿈 꿨습니다...잘 하시데요...
청소라,,,,저희 동네에 전기 들어온 이 후에 처음 들어 보는 이야기 입니다요....ㅋㅋ
빨래, 설겆이, 주말 마다 나들이, 음식 쓰레기 버리기, 분리수거, 욕실 청소 는 해야 하지만
어떻게 청소까지 한단 말입니까...
빙고님 왜 그러셨어요....
어제 밤 꿈에 빙고님 포데기 하고 청소하는 꿈 꿨습니다...잘 하시데요...
청소라,,,,저희 동네에 전기 들어온 이 후에 처음 들어 보는 이야기 입니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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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59
2006.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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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29.
2006.03.29.
09:12
2006.03.29.
2006.03.29.
전 걍 진공청소기 가지고 집안 돌아다니는 거, 빨래 널어주기, 가끔 설겆이, 가끔 화장실 세면대 청소, 이불털기 외에는 빈둥빈둥 ^^;;;
09:20
2006.03.29.
2006.03.29.
09:20
2006.03.29.
2006.03.29.
집에서 가장으로서 저의 임무는...애들이랑 심하게(?) 놀아주기...^^
아이들한테 치이다 보니...쥔님께선 다른거 하나두 안 도와줘두 애들 둘만 처리(?)해주길 바라시더군여.
아이들한테 치이다 보니...쥔님께선 다른거 하나두 안 도와줘두 애들 둘만 처리(?)해주길 바라시더군여.
09:20
2006.03.29.
2006.03.29.
아 또 하나 있네요.. 극성스런 첫째의 온몸을 던지는 놀이에 동참하기, 재워달라, 얼러달라 미소와 웃음을 무기로 보채는 둘째 안고 놀아주다 재우기...
09:31
2006.03.29.
2006.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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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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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29.
2006.03.29.
09:45
2006.03.29.
2006.03.29.
우리집 주인님은 현명한건지...
뭔가 꺼리가 있으면 말합니다
빨래 널으실려? 설겆이 하시려?
설겆이 하실려? 청소기 돌릴려?
이렇게 말하니까 하나는 해야죠...
뭔가 꺼리가 있으면 말합니다
빨래 널으실려? 설겆이 하시려?
설겆이 하실려? 청소기 돌릴려?
이렇게 말하니까 하나는 해야죠...
09:56
2006.03.29.
2006.03.29.
전 청소 설겆이는 전혀 안합니다.
아 또 빨래 널어놓는것도 안합니다.
물론 힘들여서 치워야하는 부분이 있다면 하죠
그외는 자~알 합니다
밥? 반찬? 국? 다 잘합니다.
마무리[치우는것]에 약해서...
아 또 빨래 널어놓는것도 안합니다.
물론 힘들여서 치워야하는 부분이 있다면 하죠
그외는 자~알 합니다
밥? 반찬? 국? 다 잘합니다.
마무리[치우는것]에 약해서...
10:12
2006.03.29.
2006.03.29.
개인 적으로 아주 특이한 소수의견 나왔네요...
사랑빈님 다 하시는데 치우는 건 안 하신다....왜 그리 용감 하세요...
이왕 하시는 거 끝을 보셔야죠...
( 저는 제가 시작한 시점부터만 마무리...ㅋㅋㅋ)
사랑빈님 다 하시는데 치우는 건 안 하신다....왜 그리 용감 하세요...
이왕 하시는 거 끝을 보셔야죠...
( 저는 제가 시작한 시점부터만 마무리...ㅋㅋㅋ)
10:18
2006.03.29.
2006.03.29.
지뇽님...예비 가장으로서 청소와 욕실청소를 잘 구분 하셔야 합니다....
인생이 걸린 문제 일수도 있습니다...
행복한 결혼생활의 청사진을 잘 작성하세요...
ㅋㅋ
인생이 걸린 문제 일수도 있습니다...
행복한 결혼생활의 청사진을 잘 작성하세요...
ㅋㅋ
10:20
2006.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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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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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29.
2006.03.29.
모두 늙어서 밥 얻어 먹으려면 젊을때 잘 하세요...모두 늙어서 밥 얻어 먹으려면 젊을때 잘 하세요...모두 늙어서 밥 얻어 먹으려면 젊을때 잘 하세요...
<========== 아...그렇군요...역시 삶의 연륜이 묻어나시는 말씀.....
<========== 아...그렇군요...역시 삶의 연륜이 묻어나시는 말씀.....
11:02
2006.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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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29.
2006.03.29.
11:20
2006.03.29.
2006.03.29.
청소 안하셨어염?
나만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