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커입니다.

내일 1교시에 06학년도 신입생 환영예배 교사 특송이 있는데

어제와 오늘 이렇게 양일간에 걸쳐서 점심식사 이후에 짬을 내서 젊은 쌤들끼리 모여서 연습했습니다.

제목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만남을(원제 : 우리 함께 / Together)' 인데...

찬송가가 참 감미롭고 괜찮더군요.

뭐... 젊은 사람들끼리 함께 모여서 식사후 노래도 부르고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이제 내일 오전 예배시간에 찬송만 잘 하면 무난하게 마무리 될 것 같습니다.^^;

아... 원래 오늘 수업이 1/3/5 교시 였었는데, 교육청으로 출장가시는 쌤들이 몇 분 계신 관계로..

1/3/4교시 몰아서 수업 들어갔었드랬습니다.

결과적으로... 3시30분 퇴근할 때까지 수업이 없네영..ㅋ

애들 형성평가 볼 것좀 만들고 그래야 되겠네요.

남은 하루 일과 잘 정리하시길!

p.s. : 4월 첫째 주 혹은, 둘째 주 일요일 / 4월 첫째 주 혹은, 둘째 주 월요일 다신지묘 떼빙계획 있습니다.
        동참을 희망하시는 스포가족분께서는 희망하는 요일을 리플로 기재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