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아래 내용은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희 회원님들만 알고계세요...(펌 금지...ㅋㅋㅋ)
어제 회사 주최로 진행한 여교수 시사회가 명보에서 있었습니다.
문소리, 지진희...
일단 문소리 나오고... 약간의 코믹이 섞인 성인영화라 대충 알고 봤죠.
시시회의 기회가 없었다면 집사람과 극장가서 봤을껍니다!
그런데 영화가... 정말로 영 아니였습니다.
애로도 아니구... 엽기 호러두 아니구... 컬트 영화두 아닌것이.
내용또한 없구... 어색한 욕짓거리는 정말 별루.
회사 직원 10명이 모두 최악의 영화라 평했습니다.
그러나 중간 웃긴 장면도 좀 있었구요... 문소리의 전라 연기는 정말 봐줄만한...
그러나 전체적으로... 별루인...
결론적으로 은밀한 매력이 뭔지는 찾지 못했습니다.

주최했던 마케팅 과장님은 영화끝나고 밖에서 만나자마자...
"미안해... 영화 이런줄 몰랐어..."

우리 스포넷 회원님들은 극장가서 보실때 도움 되라고 한자 적었습니다.
다시한번 말씀 드리지만 개인적인 생각였구요... 비방하고자 하는 글은 아님니다...
문제의 소지가 있다면 삭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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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으로 맥도날~에서 하리수 봤습니다.
아주 갸날퍼 보이기는 하는데.
제 스탈은 아닌듯. 옆에계셨던 남자분도 아니였다는...
그러나 연애인이라서 기본 이상은 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