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re] [후기] 너무 즐거웠던 영흥도 떼빙.......... ^^;;;
- [서경]영석아빠 ♬
- 조회 수 107
- 2006.03.12. 21:37
날씨 관계로.. 한주가 연기되었던 영흥도 떼빙이... 어제 아주 잘 끝났네여..
저는 1차 집결지인 수원 공식세차장에 1시반쯤 도착하니..
벌써 몇분이 열심히 세차를 하고 계시더군여..
발루님도 계셨는데.. 발루님은.. 그 전날.. 외박을 한 관계로 참석하지 못하신다고.. 아숩..
멀리서.. 막다른길님과 후배님도 와주시고... 먼길 고생이나 안하셨는지 ^^
얼마 지나.. 출반 시간이 되다보니..
오후 3시에 트윈스행님을 선두로.. 12대 출발.. 오이도로.. 출발..
출발 직전에... 티지...를.. 그것도 미니카를 들고 나오신 희원이아빠님.. 사정때문에 못가시지만.. 출발하는 것이라도 보려고 나오셨더군여..
아무튼 북수원인터체인지를 통해.. 월곷을 통해.. 오이도에 도착하여 파랭이짱님과 합류..
다시.. 영흥도로 출발..
역쉬.. 떼빙의 장관은 이루 말할 수 없이 멋있고 이쁘다는...
가는 길에.. 선제대교.. 영흥대교에서 보이는.. 바다 경치 또한 나름대로의 멋을 뽐내고...
목적지인 영흥도 장경리 해수욕장에 도착하여... 딱.. 내리니..
날씨가 제법 쌀쌀하여.. 얼릉.. 저녁먹을 식당에 들어가. 담소를 나누는데...
못올줄 알았던.. 베루토님 가족이.. 늦게 출발하여.. 금방 도착할거라는 연락을 받고..
좀 기다리다가.. 도저히 배고픔을 못참아.. 일단.. 다들 칼국수를 먹었지여..
맛있더군여.. 똑같은 칼국소도.. 어디서 누구와 먹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듯..
넘.. 맛있더라구여. ^^
베루토님 가족도 도착하여.. 저녁 맛나게 먹고..
날씨가 좋았다면... 좀더 놀면서.. 해변도 돌아댕기고 했을텐데..
쌀쌀한 관계로.. 일찍 귀가 했네여..
귀가하는 과정에서.. 씨비가 있음에도.. 성**님이.. 길을 잘못들어.. 인천으로 빠지고.. 나머지 분들은 모두.. 수원쪽으로. ^^;;
귀가하실 분 각자 다 귀가하시고..
죽전에.. 다시 6대가 모여. 2차를 가졌네여... 간단한 이슬.. 담소.. 그리고.. 기나긴 당구.. ㅋㅋ
저는 집에 들어오니.. 새벽 1시.. ㅡㅡ;;;
암튼.. 모두들 무사히 귀가하신거 같아... 마음도 홀가분하네여..
다음에는. 더욱 재밋는 자리를 만들도록.. 함께 노력해보자고여.. ^^/
저는 1차 집결지인 수원 공식세차장에 1시반쯤 도착하니..
벌써 몇분이 열심히 세차를 하고 계시더군여..
발루님도 계셨는데.. 발루님은.. 그 전날.. 외박을 한 관계로 참석하지 못하신다고.. 아숩..
멀리서.. 막다른길님과 후배님도 와주시고... 먼길 고생이나 안하셨는지 ^^
얼마 지나.. 출반 시간이 되다보니..
오후 3시에 트윈스행님을 선두로.. 12대 출발.. 오이도로.. 출발..
출발 직전에... 티지...를.. 그것도 미니카를 들고 나오신 희원이아빠님.. 사정때문에 못가시지만.. 출발하는 것이라도 보려고 나오셨더군여..
아무튼 북수원인터체인지를 통해.. 월곷을 통해.. 오이도에 도착하여 파랭이짱님과 합류..
다시.. 영흥도로 출발..
역쉬.. 떼빙의 장관은 이루 말할 수 없이 멋있고 이쁘다는...
가는 길에.. 선제대교.. 영흥대교에서 보이는.. 바다 경치 또한 나름대로의 멋을 뽐내고...
목적지인 영흥도 장경리 해수욕장에 도착하여... 딱.. 내리니..
날씨가 제법 쌀쌀하여.. 얼릉.. 저녁먹을 식당에 들어가. 담소를 나누는데...
못올줄 알았던.. 베루토님 가족이.. 늦게 출발하여.. 금방 도착할거라는 연락을 받고..
좀 기다리다가.. 도저히 배고픔을 못참아.. 일단.. 다들 칼국수를 먹었지여..
맛있더군여.. 똑같은 칼국소도.. 어디서 누구와 먹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듯..
넘.. 맛있더라구여. ^^
베루토님 가족도 도착하여.. 저녁 맛나게 먹고..
날씨가 좋았다면... 좀더 놀면서.. 해변도 돌아댕기고 했을텐데..
쌀쌀한 관계로.. 일찍 귀가 했네여..
귀가하는 과정에서.. 씨비가 있음에도.. 성**님이.. 길을 잘못들어.. 인천으로 빠지고.. 나머지 분들은 모두.. 수원쪽으로. ^^;;
귀가하실 분 각자 다 귀가하시고..
죽전에.. 다시 6대가 모여. 2차를 가졌네여... 간단한 이슬.. 담소.. 그리고.. 기나긴 당구.. ㅋㅋ
저는 집에 들어오니.. 새벽 1시.. ㅡㅡ;;;
암튼.. 모두들 무사히 귀가하신거 같아... 마음도 홀가분하네여..
다음에는. 더욱 재밋는 자리를 만들도록.. 함께 노력해보자고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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