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인천에서 벙개가 있었습니다.
초록매님,system님,싱아님,반담님형수님(맞나?)수아아빠님,꽁주쟈니님,예림아빠님,
그리고 한분인가 두분 더 오신걸로 아는데 제가 신입이라 기억이 나질 않네요 ^^;;
그런데 오늘 하루종일 그렇게 열성적이던 회원님들의 발자취가 거의 보이질 않네요
어찌된 일인지 궁금합니다.주말이라 다들 어디 가신 건가요?
뭐...벙개 후기라던가 이런게 꼭아니더라도 다들 무사하신지 궁금하네요
암튼 새벽(?).. 아침까지 이어진 몇번의 술자리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벙개가 꼭 술을 마셔야 되는 건 아니지만 사실 술이 빠지면 좀 맹숭맹숭할거
같네요.제 견해지만요. 후유증으로 오후까지 뻗었습니다.자주 뻗고 싶은 인천주당
독고다이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