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햐으로 2006년 하고도 2월 18일

회사에서 근무가 끝나자 마자 쏜살같이 차에 올라타 하남으로 향함~~~

아실분들은 아시는 사실이지만 수원직장은 정리하고

인천으로 돌아가 인천 부흥에 중책을 맡겠노라 혼자 생각하고 혼자 판단해 가기로 결심

어째껀 이러저러한 사정으로 인하여 때는 2006년 2월 12일날 인천으로 침대와 티비 세면도구 옷 쬐금을

제외하고 수원에서 철수를 하였는데 아직 집도 안 빠졌겠다 수원직장도 2월 28일까지는

마무리를 해 줘야 해서 이차저차 하여 썰렁한 수원집을 지키는데

이놈의 정모에 딱 걸려서 빨래꺼리를 들고 인천집에서 세탁기를 돌려야 하는

아픔이 발생한지라

정모를 끝마치고 부천파와 합류하여 지수님이 일본으로 심신요양차 들어가게 되고

여차저차 어찌됐던 인천으로 재 입성해야 하는 저로써는

부천 칠성파의 힘을 빌리지 않코선 살아갈수 없다는 판단하애

정모 이후 뒤풀에 가게 되었는데

인천 재진입을 축하해 주시러 많은 분들이 참석을 하시고

술도 많이 먹고 노래도 부르고 또 술 먹고

새벽 4시가 되어서야 대리를 겨우 타게 되었는데

속은 울렁울렁 머리는 띵 하여 겨우 집에 도착하여 잠을 청하고

일어났더니 이놈의 세차가 무엇인지 대충 밥을 먹자마자 반담님네 가게를 가게 되여

세차도 하고 왁스도 먹이고 여차저차 해서 저녁까지 먹고 집에 돌아오니

벌써 시간은 열한시요~~~ 잠은 쏟아지고

암튼 당부드리고 싶은건 앞으로 부천으로 전입을 오시거나

그런일들이 있으시면 칠성파에게 알리시게 되면 저처럼 되오니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암튼 즐거운 주말(?)을 보내게 해 주신 칠성파 여러분 사랑해요~~ 우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