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긴급도움요청】 주행중에 앞차량을 추돌했습니다ㅠㅠ
- [서경]쁘랑카
- 조회 수 319
- 2006.02.19. 22:07
토요일 오후 의왕과천간 고속도로에서 사당방향주행중에 서울외곽순환도로랑 합류하는 지점에서
정체가 시작되고 있었습니다.
앞차량은 저와같은 스포티지였고.. 앞차량 정지를 미처 확인하지못한 제가 들이받고 말았습니다.
안정거리 미확보로인한 추돌이었죠..
다행히 지체가 시작될쯤이라 속도는 얼마 안났었고...대략 20km 정도로 주행중에
앞차가 서있는걸 발견하고 급브레이크를 밟았으나...추돌하고 말았습니다.
일단 내려서 죄송하다고 말한뒤 다친곳 없냐고 묻자...
폰카로 사진을 찍더군요...저두 역시 사진을 찍었습니다.
30대중후반의 여자분이었는데, 바쁘다고 하며 연락처를 달라고해서 명함을 드렸습니다
겉에서 본 차량 미관은 거의 손상이 없었습니다..
증거확보를 위해 저또한 디카로 사진을 찍었거든요..
연락을 주겠다던 여자분은 가던길을 가셨고..
조금전에 연락이왔습니다..
웬만하면 연락안드릴려고 했는데..
목이랑 어깨가 너무 쑤셔서...연락을 안할수가 없다고 합니다.
일하는데 지장도 있고해서..내일(월) 오후쯤 병원에 간다고하네요..
차량은 큰 이상은 없는데, 운전석을 앞뒤로 조절하는게 있잖아요..
그게 작동이 안된다네요..(잘 이해가 안가지만요...)
여자분께서 오후에 병원갔다가..
공업사를 들린다고 얘기하더군요..
제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정말 큰 충격없이 추돌했고..차량은 뒷범버 살짝 기스나 났을까..?
찾아볼수도 없는 기스가 났을법한데..
어깨랑 목이 너무 아파서 일을 할수없을지경이라니...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합니다..
그리고 운전석 앞뒤로 조절하는게 망가질수도 있나요?
횐님들..
정말 어려움성없이...해결방법을 부탁드립니다..
물론 보험처리하면 되겠지만..
덤탱이쓸까봐 걱정이네요.
지혜로운 대처법 부탁드립니다..
꾸벅....
정체가 시작되고 있었습니다.
앞차량은 저와같은 스포티지였고.. 앞차량 정지를 미처 확인하지못한 제가 들이받고 말았습니다.
안정거리 미확보로인한 추돌이었죠..
다행히 지체가 시작될쯤이라 속도는 얼마 안났었고...대략 20km 정도로 주행중에
앞차가 서있는걸 발견하고 급브레이크를 밟았으나...추돌하고 말았습니다.
일단 내려서 죄송하다고 말한뒤 다친곳 없냐고 묻자...
폰카로 사진을 찍더군요...저두 역시 사진을 찍었습니다.
30대중후반의 여자분이었는데, 바쁘다고 하며 연락처를 달라고해서 명함을 드렸습니다
겉에서 본 차량 미관은 거의 손상이 없었습니다..
증거확보를 위해 저또한 디카로 사진을 찍었거든요..
연락을 주겠다던 여자분은 가던길을 가셨고..
조금전에 연락이왔습니다..
웬만하면 연락안드릴려고 했는데..
목이랑 어깨가 너무 쑤셔서...연락을 안할수가 없다고 합니다.
일하는데 지장도 있고해서..내일(월) 오후쯤 병원에 간다고하네요..
차량은 큰 이상은 없는데, 운전석을 앞뒤로 조절하는게 있잖아요..
그게 작동이 안된다네요..(잘 이해가 안가지만요...)
여자분께서 오후에 병원갔다가..
공업사를 들린다고 얘기하더군요..
제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정말 큰 충격없이 추돌했고..차량은 뒷범버 살짝 기스나 났을까..?
찾아볼수도 없는 기스가 났을법한데..
어깨랑 목이 너무 아파서 일을 할수없을지경이라니...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합니다..
그리고 운전석 앞뒤로 조절하는게 망가질수도 있나요?
횐님들..
정말 어려움성없이...해결방법을 부탁드립니다..
물론 보험처리하면 되겠지만..
덤탱이쓸까봐 걱정이네요.
지혜로운 대처법 부탁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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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6
2006.02.19.
2006.02.19.
제가 봐도 이해가 안가지만 사람과 관련된 사항 (아프다고 하는 경우)은 무조건 보험 처리 하세요... 그게 속편합니다.
그분께서 아마 남들 하시는 말들,,, 돈 좀 벌어봐라는 식(정말 싫지만)이라고 추측 되는데 개인적으로 처리하시면 오히려 덤탱이 쓸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분께서 아마 남들 하시는 말들,,, 돈 좀 벌어봐라는 식(정말 싫지만)이라고 추측 되는데 개인적으로 처리하시면 오히려 덤탱이 쓸 가능성이 있습니다.
22:18
2006.02.19.
2006.02.19.
제 생각에는 차량 파손부분과 무관하게 아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두 사고난 것은 아니고...놀라기만 했는데도....몸 근육이 아프고 심장도 며칠 아프고 그러더라구요....
자세한 사항은 모르겠지만...그래도 운전을 긴장한 상태로 하다가 놀라면 몸 전체가 다 아프고 하더라구요..
그러니 전 충분히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그러니 상대를 너무 나쁘게만 생각하지 마시고....
감정적으로 대하지 않으시면 더 좋은 결과가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두 사고난 것은 아니고...놀라기만 했는데도....몸 근육이 아프고 심장도 며칠 아프고 그러더라구요....
자세한 사항은 모르겠지만...그래도 운전을 긴장한 상태로 하다가 놀라면 몸 전체가 다 아프고 하더라구요..
그러니 전 충분히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그러니 상대를 너무 나쁘게만 생각하지 마시고....
감정적으로 대하지 않으시면 더 좋은 결과가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22:30
2006.02.19.
2006.02.19.
제가 봐도 이해가 않가지만 요즘 세상이 세상이라 제 소견으로는 이것 저것 생각하지 마시구요
보험 처리하세요 그렇게 달려는데 수가 없는것 같고 상대방을 만나서 이야기 해도 않될것 같으니
속편하게 보험 처리 하세요 그럼 걱정도 없고 보험회사에서 알아서 하니까요..^^
그나저나 쁘랑카님은 다치신데는 없으신지요. 몸챙기세요...^^
보험 처리하세요 그렇게 달려는데 수가 없는것 같고 상대방을 만나서 이야기 해도 않될것 같으니
속편하게 보험 처리 하세요 그럼 걱정도 없고 보험회사에서 알아서 하니까요..^^
그나저나 쁘랑카님은 다치신데는 없으신지요. 몸챙기세요...^^
22:32
2006.02.19.
2006.02.19.
정말 말씀들 너무 감사합니다..전화받구 한시간동안 계속 조마조마 했는데..
이제좀 안심되고 편안히 잠들수 있겠네요 ^^
보험처리하면 맘편하긴 하겠는데...정말 괴씸하네요...그 여자분..ㅡㅡ^
이게...다...토욜날 서경정모 불참한 죄입니다
이제좀 안심되고 편안히 잠들수 있겠네요 ^^
보험처리하면 맘편하긴 하겠는데...정말 괴씸하네요...그 여자분..ㅡㅡ^
이게...다...토욜날 서경정모 불참한 죄입니다
22:37
2006.02.19.
2006.02.19.
아프다는 것은 심리적인 것일 수도 있구요. 남성보다는 여성의 몸이 약한터라
남자입장에서는 이해안가는 정도의 충격으로도 아플 수 있습니다. ' 라는 마음을 가지고 대응하시구요.
병원에 가는 것은 기본적인 검사를 하는 정도이겠고
쁘랑카님 가입된 보험회사에 연락하셔서 맡기시면 됩니다.
피해자와 거의 접촉할 일은 없고 스트레스 또한 받을 필요가 없으며
메이져 보험회사라면 일일보고와 함께 진행과정을 수시로 통보해 주니
피해자쪽을 직접 상대 하기보다 보험회사에 일임하시면 됩니다.
(밥먹고 출근하면 매일 그일 처리하는 보험회사가 낫지요 ^0^ . 믿고 맡겨놓으세요~)
남자입장에서는 이해안가는 정도의 충격으로도 아플 수 있습니다. ' 라는 마음을 가지고 대응하시구요.
병원에 가는 것은 기본적인 검사를 하는 정도이겠고
쁘랑카님 가입된 보험회사에 연락하셔서 맡기시면 됩니다.
피해자와 거의 접촉할 일은 없고 스트레스 또한 받을 필요가 없으며
메이져 보험회사라면 일일보고와 함께 진행과정을 수시로 통보해 주니
피해자쪽을 직접 상대 하기보다 보험회사에 일임하시면 됩니다.
(밥먹고 출근하면 매일 그일 처리하는 보험회사가 낫지요 ^0^ . 믿고 맡겨놓으세요~)
22:56
2006.02.19.
2006.02.19.
음..앞에서..받힌 사람들은 적은 충격에도 매우 큰 후유증이 옵니다. 무조건 살살 박았다고 해서 앞사람이 아무렇지도 않을꺼라는 생각은 버리셔야 합니다.
본인도. 뒤차가 박는 추돌사고가 있었는데.. 경미한거 같아서... 더군다나 운전자가 할아버지 여서..그냥 보내드렸는데.. 6년이 지난 지금도 목이 항상 뻐근합니다.. 더 웃긴건..
2년쯤 지났을때까지는 그 사고가 원인인줄 몰랐던거였다는거죠..
그냥.. 학생때였으니까 매일 밤샘 작업하고 그랬기때문에 그런건줄 알았는데
엑스레이 찍고 뭐 검사좀 해보자고 하더니.. 2년 전후로 해서 사고 난적 있죠? 라고 말하더군요.. 점집에 온것같은..
물론 그 의사도 통밥으로 때렸을수도 있었겠지만.. 그 말을 들으니까... 기분이 좀 이상하더라구요..
사고가 나면 비싼돈주고 보험회사를 이용하는데.. 그 사람들 하는일이 그런겁니다. 십분 활용하세요..
본인도. 뒤차가 박는 추돌사고가 있었는데.. 경미한거 같아서... 더군다나 운전자가 할아버지 여서..그냥 보내드렸는데.. 6년이 지난 지금도 목이 항상 뻐근합니다.. 더 웃긴건..
2년쯤 지났을때까지는 그 사고가 원인인줄 몰랐던거였다는거죠..
그냥.. 학생때였으니까 매일 밤샘 작업하고 그랬기때문에 그런건줄 알았는데
엑스레이 찍고 뭐 검사좀 해보자고 하더니.. 2년 전후로 해서 사고 난적 있죠? 라고 말하더군요.. 점집에 온것같은..
물론 그 의사도 통밥으로 때렸을수도 있었겠지만.. 그 말을 들으니까... 기분이 좀 이상하더라구요..
사고가 나면 비싼돈주고 보험회사를 이용하는데.. 그 사람들 하는일이 그런겁니다. 십분 활용하세요..
23:06
2006.02.19.
2006.02.19.
그래서 보통은 그 자리에서 병원 같이 가주는게 좋다고들 하죠..
근데 사고라는게 원체 어떻게 후유증이란게 나올지 몰라서..
살짝 부딪쳐도..다칠수는 있으니깐..
아무튼..잘 해결 되시길 바랍니다..
윗분들 말씀처럼 보험회사 콜~~
근데 사고라는게 원체 어떻게 후유증이란게 나올지 몰라서..
살짝 부딪쳐도..다칠수는 있으니깐..
아무튼..잘 해결 되시길 바랍니다..
윗분들 말씀처럼 보험회사 콜~~
23:24
2006.02.19.
2006.02.19.
00:02
2006.02.20.
2006.02.20.
제 의견은 저두 작년에 한달에 접촉사고가 3번이나 낳었습니다.
2번은 다행이 차주들이 병원에 안가고 차만 수리했는데.. 3번째 택시놈이 자기는 괜찮타구 승객이 아파서 병원을 가야한다구해서 저두 다급해서 보험처리를 한다구 해서 접수번호불러주고 해서 다음날보니 택시기사가 병원에 누워있었습니다.
저두 신경쓰기 짜증나서 보험처리할려구 합의하구 보니 보험료가 인사가 들어가면 인상률이 조금더 생긴다구 하더군요 .
그래서 저희어머니 아시는 분이 보험처리 하지말라구 하시더라구요 그방면에 잘아시는분이라 처리를 해주셨는데 보험회사에서 택시회사랑 합의 금액은 85정도였구요 .
그아저씨가 택시사람이랑 만나서 합의한건 20만원정도로 했습니다 참고하시라구요.
보험처리하면 신경이 안쓰여서 좋긴하지만 금액으로 따져보면 차이가 좀 있지않나생각합니다.
제일 좋은방법은 그런인간을 안만나나는게 제일 좋긴하지만 그래두 그럴수 없으니 .. 참나
많이 신경쓰이겠네요 저두 화부터내구 해결할려구 하니깐 잘 안되더라구요 ...
좋게 해결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번은 다행이 차주들이 병원에 안가고 차만 수리했는데.. 3번째 택시놈이 자기는 괜찮타구 승객이 아파서 병원을 가야한다구해서 저두 다급해서 보험처리를 한다구 해서 접수번호불러주고 해서 다음날보니 택시기사가 병원에 누워있었습니다.
저두 신경쓰기 짜증나서 보험처리할려구 합의하구 보니 보험료가 인사가 들어가면 인상률이 조금더 생긴다구 하더군요 .
그래서 저희어머니 아시는 분이 보험처리 하지말라구 하시더라구요 그방면에 잘아시는분이라 처리를 해주셨는데 보험회사에서 택시회사랑 합의 금액은 85정도였구요 .
그아저씨가 택시사람이랑 만나서 합의한건 20만원정도로 했습니다 참고하시라구요.
보험처리하면 신경이 안쓰여서 좋긴하지만 금액으로 따져보면 차이가 좀 있지않나생각합니다.
제일 좋은방법은 그런인간을 안만나나는게 제일 좋긴하지만 그래두 그럴수 없으니 .. 참나
많이 신경쓰이겠네요 저두 화부터내구 해결할려구 하니깐 잘 안되더라구요 ...
좋게 해결하셨으면 좋겠습니다,.
00:14
2006.02.20.
2006.02.20.
00:34
2006.02.20.
2006.02.20.
그쪽에서 정 어의없게나온다며는 신고를해보세요~
차가이렇게 아무이상없을정도로 박았는데 그럴수가 있느냐? 하는 내용으로요~
억울하게 돈주는것보단 가는데까지 가보는게 나을거같은데요~
차가이렇게 아무이상없을정도로 박았는데 그럴수가 있느냐? 하는 내용으로요~
억울하게 돈주는것보단 가는데까지 가보는게 나을거같은데요~
00:36
2006.02.20.
2006.02.20.
제가 아는분 한테 듣기로는 너무 터무니 없이 나오면 법원에 공탁거는 방법두 있습니다.
아는분 한번 걸어서 불편은 해두 상대방한테 쉽게 돈주지 않고 금액두 떨어지고 이런방법두 있더라구요.
인단 간단한 사고라도 법적으로 잘못이 있으면 아무리 멀쩡한 사람두 병원가면 2주이상은 나오니 건디려서 별루 좋을건 없을것 같습니다. 속히 잘해결하세요.
아는분 한번 걸어서 불편은 해두 상대방한테 쉽게 돈주지 않고 금액두 떨어지고 이런방법두 있더라구요.
인단 간단한 사고라도 법적으로 잘못이 있으면 아무리 멀쩡한 사람두 병원가면 2주이상은 나오니 건디려서 별루 좋을건 없을것 같습니다. 속히 잘해결하세요.
00:46
2006.02.20.
2006.02.20.
00:50
2006.02.20.
2006.02.20.
죄송한 말씀이지만 저두 님과같은 경우에 피해자인적이 있었는데요....물론 모두 거북이 주행중에 살짝 받혔는데요 별로 세게 박지 않았다는거 알았지요..모두 10키로 정도로 가다 말다 했거든요, 근데 제가 브레끼 밞고 그바로 순간에 받혔는데 목근육이 놀래서 저두 병원에 다닌적있었습니다....그래서 속도가 적더라두 목이 다칠수 있다는걸 알았답니다.....근데 병원비 별로 안나와서 전 구차하게 연락하기 그래서 병원간다구 첨에 전화하구 나중에 전화 안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02:14
2006.02.20.
2006.02.20.
02:15
2006.02.20.
2006.02.20.
저도 같은 경험이 있는대요....피해자하고 합의 할수있으면 하는게 좋지요 나이가 나이인지라 제가 만24세때 였지요 골목으로 좌회전 하고 들어가는차를 앞지르기 하다가 쾅밖았는대요..뒤범퍼 약간 기스난거 가꼬 목이 아프니 어쩌니 하더라구요 보험료 50만원이상이면 3년동안 할증안대고 해서 걍 미래를 생각해서 차수리비랑 합의금15만원 해서 45에 합의했었습니다. 쁘랑카님도 저랑 같은나이이니 이제 만26세로 보험 갱신되셨자나요 더군다나 유부님이고 보험료도 싸고 할증되밨자 얼마 안대니 걍 보험처리하시는게 좋겠네요..저는 그당시 할증될부분이 약 60-70만원정도 였기때문에 걍 현금처리 한것입니다.
05:33
2006.02.20.
2006.02.20.
08:34
2006.02.20.
2006.02.20.
09:10
2006.02.20.
2006.02.20.
말씀들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방금 접수했더니....보험사에서두 어처구니 없다는 식으로 얘기하네요..
직접 병원가서 조목조목 따져본다니까....안심이 됩니다.
진작에 보험접수할걸 그랬나봐요...
괜히 맘고생했네요 ^^
첫 사고접수라...당황해서 그런가봅니다...
말씀들 머리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
방금 접수했더니....보험사에서두 어처구니 없다는 식으로 얘기하네요..
직접 병원가서 조목조목 따져본다니까....안심이 됩니다.
진작에 보험접수할걸 그랬나봐요...
괜히 맘고생했네요 ^^
첫 사고접수라...당황해서 그런가봅니다...
말씀들 머리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
09:29
2006.02.20.
2006.02.20.
저도 신호 대기중 제가 안전거리 미확보로 살짝 박았는데 바로 병원으로 가서 누워버리더라고요~~~ㅠ,ㅠ
담당의사도 아무이상없다고 하고 괜찮다고 하는데 끝까지 아프다고 하고 눕더만 제가 다시 가니깐 그날 외출도 하고 아주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보험회사에서 합의도 제대로 못하고 해서 이번에 보험회사도 다른업체로 바꾸었습니다. 비싼 현대해상보험들었는데 알아서 다해준다고 하더만 합의도 못하고 보험료만 비싸고 연락도 잘안해주고 항상 안전운전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담당의사도 아무이상없다고 하고 괜찮다고 하는데 끝까지 아프다고 하고 눕더만 제가 다시 가니깐 그날 외출도 하고 아주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보험회사에서 합의도 제대로 못하고 해서 이번에 보험회사도 다른업체로 바꾸었습니다. 비싼 현대해상보험들었는데 알아서 다해준다고 하더만 합의도 못하고 보험료만 비싸고 연락도 잘안해주고 항상 안전운전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09:30
2006.02.20.
2006.02.20.
우선 다른 횐님분들과 같은 생각인데 보험처리를 하심이 나을가 생각 드네여!
보험처리도 어느정도 선까지만 하면 보험료 인상이 안되고 차후 2년인가 3년동안은
보험료 DC가 안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쁘랑카님 젤루 속 편한게 보험처리 하시는게 나을것 같네여!
보험처리도 어느정도 선까지만 하면 보험료 인상이 안되고 차후 2년인가 3년동안은
보험료 DC가 안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쁘랑카님 젤루 속 편한게 보험처리 하시는게 나을것 같네여!
09:36
2006.02.20.
2006.02.20.
09:45
2006.02.20.
2006.02.20.
힘내세요.....보험 회사 연락 하셨다고 하니 잘 하셨구요 이제 맘 편안히 쉬세요 잊어버리시구요 전화오면 그냥 보험회사랑 알아서 하라고 하세요 큰 사고도 아닌데 보험회사가 알아서 해줄거에요 그냥 잊으세요.......그게 좋으실듯........힘내세요
10:15
2006.02.20.
2006.02.20.
액댐하신거라 생각하세요~
사고라는것이... -_-;;
차처럼 몸에 기스가 난거라면 모르지만 속으로 아프다고하면
뭐 솔직히 확인이 어려우니까요~
안전운전하세요 ^^*
사고라는것이... -_-;;
차처럼 몸에 기스가 난거라면 모르지만 속으로 아프다고하면
뭐 솔직히 확인이 어려우니까요~
안전운전하세요 ^^*
10:38
2006.02.20.
2006.02.20.
아마도...상대방 측에서 병원에 드러 누으려는 것 같은데...일일히 상대하시면 골치 아프니...
차라리 보험회사에 사고 접수하시고....
모든 처리를 보험회사에 일임하시면...쁘랑카님은 아무런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