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서경]횐님들 부탁드립니다..^^"
- [서경]야스리
- 조회 수 280
- 2006.02.18. 00:03
저두 정모 가고 싶습니다. 단체 떼빙 정말로 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일이 한달에 두번 격주로 일요일날 쉽니다.
잠시 들렀다 가고 싶지만 저녁10시까지 근무입니다.
하루 말해서 빠지면 되겠지하시겠지만...
하는 일에 성격상 그건 불가능입니다..(또한 우리사장님 성격상..ㅜㅡ")
그래서 부탁드리는데요.....
일요일에 한번 모임을 가져보는건 어떨까요..ㅜㅜ
토요일도 10시까지근무라...저에 욕심인건 알지만...한번만 생각해보세요ㅜㅜ"
죄송합니다^^;
혹 인천모임 있으면 연락주세요 019-558-7724 정경진입니다~!
[오늘에 고기강좌^^"]
지금 다이어트후유증으로 인한 몸살및 설사.등등으로 인하여 몸이 죽을맛입니다.
고로 오늘은 짧은 걸로 하겠습니다. 이해해주세요^^"
{닭고기 살때 주위점}
우선 닭은 크게 세종류가 있습니다.
토종닭,일반닭,염지닭 이렇게요
토종닭은 무게가 2키로 가까이 되구요. 껍질이 쫄깃하고 닭고기가 쫀득쫀득한 맛이 있습니다. 가슴살이 퍽퍽하지 않을정도지요.
일반닭은 말그대로 제일 많이 접하시는 그런닭입니다 목우촌닭이나 마니커,등등..부드러운게 특징이죠 보통35일정도 살다 죽는애들입니다. 불쌍하죠 ㅜㅜ
염지닭은 간이되있는닭인데요 치킨집이나 바베큐집에서 많이 씁니다. 혹 집에서 치킨 하실꺼면 염지닭을 사세요.(짭짤한닭^^)
닭에 대단 전문용어로는 뭐.. 닭다리는 북채 날개가 윙 똥집이 근위...등등 이렇게 있지만 이건 필요없구요.
여러분이 사실때 파시는분에게 "오 이사람이 닭좀 아는구나" 라고 느끼게 하는 한마디는..
백숙이나 닭도리 튀김용으로 살때는....
"아저씨 닭 13호 정도로 한마리 주세요~!"
삼계탕용 어린 영계를 사실때는
"아저씨 닭 6호정도로 한마리 주세요~!"
여기에서 말하는 13호 6호란 닭고기에 무게를 말하는 겁니다. 13호는 1.3kg 6호는 6kg인거죠.
이해 가시죠? 만약 10호면 1kg짜리.. 8호면 0.8kg짜리..^^
일반인은 거의 안쓰고 도매업자와 소매업자와에 대화용어용이기때문에 이걸 쓰시면..어디서 닭집하세요?라고 물으실지도 모름ㅋ
닭도리나 백숙용으로는 토종닭도 맛있지만 요즘 거의 가정집에서는 안드시고 크기 때문에..
13호 정도가 가장 적당하구요.
삼계탕 같이 작은 닭은 6호정도가 좋습니다.
물론 그게 없다고 위아래 100그람씩 틀린걸 권하더라도 뭐 그리 큰일은 아니니
안심하시고 사세요. 물론 하시는 요리에맞춰 이정도면 돼겠지 싶으시면 응용해서 사용하세요^^
제가 여러분게 이런 정보를 드리는 이유는 어디가서 고기를 살실때 절때 파시는분이 여러분을 무시못하게 하는데
있습니다. 일단 그게 성공하면 최소한 나쁜고기줄 생각은 못하는거죠.
[닭에 싱싱함과 오래됨에 구별법.]
아주 간단 합니다 날개끝이나 피부가 빨간색이 많이 뛰면 뛸수록 오래 된것입니다.
닭은 오래되면 점점 빨개집니다. 날깨끝부터 시작하는데요.. 날개끝만 살짝빨간건 정상이니 안심하세요..
하지만 날개끝한마디 가까이 넘어서고 있다면 미련버리고 다른걸 고르시거나 다른델 가세요^^"
또한 닭고기는 일단 얼리면 정말 맛없습니다. 제가 요리를 좋아해서 많이 해보는데요. 절대 드실만큼만 사세요.
이상 야스리 였습니다.
오늘은 배고품이 덜느껴집니다...몸이 안좋아서리..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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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4
2006.02.18.
2006.02.18.
00:17
2006.02.18.
2006.02.18.
00:19
2006.02.18.
2006.02.18.
ㅋㅋㅋ 야스리님 항상 이 시간에 접속하시지요~ ^^*
직접 만나진 못했지만.. 참 재밌고 좋은 분일 것 같습니다!
오늘도 역시 좋은 정보 올려주셨군요~
아이볼 하는 그 날까지~!
직접 만나진 못했지만.. 참 재밌고 좋은 분일 것 같습니다!
오늘도 역시 좋은 정보 올려주셨군요~
아이볼 하는 그 날까지~!
00:38
2006.02.18.
2006.02.18.
01:48
2006.02.18.
2006.02.18.
08:03
2006.02.18.
2006.02.18.
전 CB 지름신이 왔다갔다 하는데 사라는 말도 안하공.!!!! ^ㅇ^
누가 지름신을 방해중 인가본데.....?
지금 CB를 살까말까 고민중 입니다.
누가 지름신을 방해중 인가본데.....?
지금 CB를 살까말까 고민중 입니다.
09:34
2006.02.18.
2006.02.18.
흠 제가 결혼해 본결과 그건 지름신이 절대 거짓 말 한겁니다..저두 이번에 하나 지르려다가 마눌님 왈. 너 둑을래??깨갱..ㅜ.ㅡ
걍 지금 지르시는게 어떠실련지...
걍 지금 지르시는게 어떠실련지...
09:55
2006.02.18.
2006.02.18.
일요일이라 ~~ 아자씨들은 다 숨어있는 날인데 ~~ ^^
인천 어디쯤이세요? ~~
세차 & 점심 ~ 정도로 함 추진해보겠습니다 ~~` ^^
인천 어디쯤이세요? ~~
세차 & 점심 ~ 정도로 함 추진해보겠습니다 ~~` ^^
11:38
2006.02.18.
2006.02.18.
아마 날씨좀 풀리고하면 떼빙번개도 자주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요즘 다이어트 하시느라 고생 많으시군요...건강에 유의하시구요..
어제도 동인천에서 몇몇분 모여서 즐건 시간보냈었죠...
핸펀 입력되었으니 문자 날려드리겟습니다....시간되시면 참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