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뜨자마자 스포네엣찍고 씻고 학원에 가려던중~
차가 희안하게 안나가길래.. 내려서 주변을 둘러보니~ 뒷타이어에 대못이~ 그거도 사이드월(타이어옆부분)에..
박혀이떠라고용,, 허거걱~ 급한맘에~ 애니카불러서 펑크수리하고~ 학원에 갔습니다..
근데 오늘 때마침 타이어 수업을하더라고요~ 허걱~(전 자동차 학과입니다.. 자동차 학원다니는중..늦깍이)
옆에 펑크난차를 타고다니는 건 못숨을 거느것과 같다싶어서~ 얼렁 오후 실습을 땡떙이 까고~
타이어를교체하러 갔다왔습니다..
원래 그전에도 함 해먹어서~ 앞타이어는 금호 뒷타이어는 한국이랬죠...ㅠㅠ
그래서 이참에 금호로 할료고 멀쩡한 한타이어 마져 갈았습니다..
두개 갈고 나니 주머니가 털털~ㅠㅠ
근대~ 타이어가게에서 휠을굴리다가 미끄러져서 휠기스가 무진장 마니 대략 10센치씩 두군대가 쭈욱까지는데..
가슴도 아프고 눈물도 나고 하지만 제가 시른소리 못하는성격이라 그냥 왔습니다..
완젼 불친절 완전 싸가지 완젼배짱 타이어가게..
(전 한번들어가서 가격물어보면 그냥 삽니다..ㅠㅠ 담부터 안가면된다는생각으로사는 긍정적으로사는성격이라소.. 손해보고살죠..징징 성격개선해야하는데..)
암튼~ 오늘도 가슴아픈 하루였습니다..
혹시 남는휠 있으신분 저좀 주세요~ 지가요~ 한국타이어 드릴께요(절대 70퍼센트이상남으거임 빵꾸안났음~)
앞으로 수리 할것도 많은데.. 아이궁 갈수록 태산입니다.. 수리또수리또수리~ ㅋㅋㅋ
차 5년만타면 차값보다 수리비가 더 나갈것 같다라는..^^암튼 오늘 비도오고 기분도 꿀꿀하지만 스포네시있어 심심하진않네요~
모두들 하루를잘 마감하고 낼을 힘차게~준비합니다~
안~전~운~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