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우리 루 무사고 6,000km운행을 자축하며~

그리고 곧 있을 그룹주행에 대한 만반의 준비를 하는 차원에서

공강시간을 이용해 엔진오일을 갈고 왔습니다!

당초 계획은 모든오일에 가서 엔진오일 교환하려고 했는데..

눈도 오고, 귀차니즘이 발동해서 가까운 단골 카센터에 가서 갈았습니다.

지크XQ로 갈았구요, 크리너교환하고 오일필터 바꾸고 엔진룸 청소하고 간단한 경정비 포함해서 50,000원 주고 왔습니다.

어째.. 차가 좀 조용해 진 거 같기도 하고~ ㅋ ^^*

일반 직장인 회원분들은 이제 퇴근하실 시간이 가까워지셨겠네요.

하루 마무리 잘들 하시길요~

조커는 이제 오후타임 2차 원정길에 나섭니다!

질문 : 차 밑바닥에 기존 오일 배출하는 배출구 있잖아요~ 앞범퍼랑 연결되는 부분...
         기사분이 엔진오일 교환할 때마다 풀르면 나사가 빠가날 수도 있다고
         아래 흙받이에 구멍내라고 그러시던데... 앞범퍼 장착된 회원여러분은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