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봉샵 앞 접촉사고 처리 결과
- [서경]이쁜악마
- 조회 수 213
- 2006.02.03. 17:32
오늘 다시 사고난 카센타에 방문을 했습니다. (업무 일찍 종료하고 땡땡이 좀 쳤죠)
아무리 봐도 덴트한 부분이 눈에 보여서 다시 방문을 했죠. (원주에서 바로 그곳까지 갔습니다. 출장관계로)
가니까 광택 전문가가 마침 와 계신다고 그분이 좀 표면 처리를 해주셨는데 그래도 영~~
그분 말씀이 초반 덴트 작업시 색상 조절을 못해서 완벽하게는 안될거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도 일단 작업 시작.... 그래도 별반 다를거 없는 상태....
카센타 사장님은 고의를 한게 아니니까(그럼 누구는 고의로 접촉사고 냅니까?) 그냥 이선에서 마무리 하자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제 시간 뺐긴것도 있고 뽑은지 한달도 안된 신차인데 사장님 같으면 그렇게 하시겠냐고 다시 어쭈어 보았죠
그냥 무마 하려는 인상이... 기분이 살짝 나빠지려는 상황에 옆에 그 광택 전문가 분이 중재를 하신다면서 나중에 엔진오일
한번 공짜로 갈아 주면 어떻게 냐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니까 사장님 그렇게 하시자고 맞장구 치시고...
그러나 전 거절.,.. 제가 이곳에 사는것도 아닌데 엔진오일 갈러 이곳까지 오겠냐고 기름값 이 더든다고 거절 했죠.
그러니까 5만원선(엔진오일 값 선)에서 마무리 하실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가니쉬는 교체, 범퍼는 제가 아는데서 다시
덴트 한다고 말씀드리고 10만원 요구 했습니다. 그렇게 무리한 요구는 아니라고 판단해서 말한건데 사장님은 기분이 나쁜지 사무실로 들어가 버리더군요. 그래고 나서 사고낸 당사자가 5만원선에서 해결 하자고 재촉을 하더군요.
전 사실 아예 교체하고 싶다. 그러나 그건 무리한 요구라서 그렇게 까진 하고 싶지는 않다라고 한참을 말했더니 나중에 사장님이
그냥 10만원 주시더라구요. 처음부터 이렇게 나오지 그때 이렇게 해결했으면 편하지 않았냐고....
무척 기분이 상했지만 그래도 저보다 어른이기에 참았습니다. 저는 나름대로 최대한 그들 편하게 해주었는데 말이죠.
제가 이 일 때문에 버린 시간과 정신적 스트레스는 돈도 아닙니까?
만약 그분들이 저와 같은 상황이라도 그랬을까요?
처음엔 저도 그냥 5만원선에서 해결 볼까라고 생각(사고내시분 입장을 고려)했지만 태도가 영 기분이 나빠서 10만원선에서 해결봤습니다. 그 사람들 스타일상 범퍼, 가니쉬 전면 교체는 말만 많아지고 시간만 끌것 같아 피곤해질것 같아서 적당히 마무리 했죠.
결국 기스를 후방감지기하고 바꾼 셈이네요 조금 부족하지만...
오늘 기분 영~~~ 찝찝하네요.
아무리 봐도 덴트한 부분이 눈에 보여서 다시 방문을 했죠. (원주에서 바로 그곳까지 갔습니다. 출장관계로)
가니까 광택 전문가가 마침 와 계신다고 그분이 좀 표면 처리를 해주셨는데 그래도 영~~
그분 말씀이 초반 덴트 작업시 색상 조절을 못해서 완벽하게는 안될거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도 일단 작업 시작.... 그래도 별반 다를거 없는 상태....
카센타 사장님은 고의를 한게 아니니까(그럼 누구는 고의로 접촉사고 냅니까?) 그냥 이선에서 마무리 하자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제 시간 뺐긴것도 있고 뽑은지 한달도 안된 신차인데 사장님 같으면 그렇게 하시겠냐고 다시 어쭈어 보았죠
그냥 무마 하려는 인상이... 기분이 살짝 나빠지려는 상황에 옆에 그 광택 전문가 분이 중재를 하신다면서 나중에 엔진오일
한번 공짜로 갈아 주면 어떻게 냐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니까 사장님 그렇게 하시자고 맞장구 치시고...
그러나 전 거절.,.. 제가 이곳에 사는것도 아닌데 엔진오일 갈러 이곳까지 오겠냐고 기름값 이 더든다고 거절 했죠.
그러니까 5만원선(엔진오일 값 선)에서 마무리 하실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가니쉬는 교체, 범퍼는 제가 아는데서 다시
덴트 한다고 말씀드리고 10만원 요구 했습니다. 그렇게 무리한 요구는 아니라고 판단해서 말한건데 사장님은 기분이 나쁜지 사무실로 들어가 버리더군요. 그래고 나서 사고낸 당사자가 5만원선에서 해결 하자고 재촉을 하더군요.
전 사실 아예 교체하고 싶다. 그러나 그건 무리한 요구라서 그렇게 까진 하고 싶지는 않다라고 한참을 말했더니 나중에 사장님이
그냥 10만원 주시더라구요. 처음부터 이렇게 나오지 그때 이렇게 해결했으면 편하지 않았냐고....
무척 기분이 상했지만 그래도 저보다 어른이기에 참았습니다. 저는 나름대로 최대한 그들 편하게 해주었는데 말이죠.
제가 이 일 때문에 버린 시간과 정신적 스트레스는 돈도 아닙니까?
만약 그분들이 저와 같은 상황이라도 그랬을까요?
처음엔 저도 그냥 5만원선에서 해결 볼까라고 생각(사고내시분 입장을 고려)했지만 태도가 영 기분이 나빠서 10만원선에서 해결봤습니다. 그 사람들 스타일상 범퍼, 가니쉬 전면 교체는 말만 많아지고 시간만 끌것 같아 피곤해질것 같아서 적당히 마무리 했죠.
결국 기스를 후방감지기하고 바꾼 셈이네요 조금 부족하지만...
오늘 기분 영~~~ 찝찝하네요.
댓글
7
[서경]지뇽
[서경]사랑빈
[서경]YoYo
[서경]새벽이슬
[서경]Black™
[서경]㉧ㅐ프㉣┃™
[서경]쟁이
17:35
2006.02.03.
2006.02.03.
17:44
2006.02.03.
2006.02.03.
17:51
2006.02.03.
2006.02.03.
20:19
2006.02.03.
2006.02.03.
에고 결국엔 다시 다녀 오셨네요
연락이라도 주셨더라면 훼인들 이끌구 떼거지로 가서 몰아 세웠을 텐데;;;
자주 가던 봉샵도 요즘들어(사고 이후 이쁜악마님 사고난 자리 동일 함!)
뜸하게 되네요 ...
암튼...합의를 보셨으니 다행이네요~
나중에 벙개 모임때 한번 뵈요~
연락이라도 주셨더라면 훼인들 이끌구 떼거지로 가서 몰아 세웠을 텐데;;;
자주 가던 봉샵도 요즘들어(사고 이후 이쁜악마님 사고난 자리 동일 함!)
뜸하게 되네요 ...
암튼...합의를 보셨으니 다행이네요~
나중에 벙개 모임때 한번 뵈요~
01:22
2006.02.04.
2006.02.04.
08:28
2006.02.04.
2006.02.04.
09:49
2006.02.04.
2006.02.04.
기분 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