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역 스티커를 장착(?)했습니다.

그저 폼이 아닌 약간의 소속감을 느끼게 해주는것이라서 꽤 부담이 되더군요...

두근두근 하는 마음으로 회사앞 주차장에 가서 설명서를 읽고 또 읽고 ㅡㅡㅋ ..

처갓집 지하주차장에서 열씨미 닦고 열심히 문질러 붙였습니다.

붙이고 나니 뿌듯한 마음에 와이프한테 자랑했더니... " 추워 얼릉 문열어.. ㅜㅜ"

차를 많이 몰아도 (회사 차량의 종류가 4~5가지 정도 되거든요) 차에 대한 내공이 딸린고로 점점 늘어나지 않는 실력때문에

글도 못올리고.... ㅡㅡㅋ

요번주 토욜나 트루음훼에 가서 하부 방음 하려 합니다. 언더 코팅하려다가 나중에 방음으로 이중부담이 되지 않도록 일단

부담이 되더라도 방음을 하려 합니다. 아울러 얼마전에 차 빼다가 좁은 공간과 앞차 때문에 묻은 페인트 자국도 지워달라고

하렵니다. 내가 하려 해도 전문가한테 맡기려고요 .설마 비용이 추가 되지는 않겠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