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썹으로 윙크하는 청년의 이름을 지어주라 하여....
큰맘먹고 작명의 고민을 거듭한 끝에...
이벤트에 참여 했습니다

고로 이름이라 함은 짧고, 굵게 불리어져야
오랜동안 세인들의 머릿속에 고이고이 맴도는 법~!!!
하여, 짧게 단 두글자로 지었습니다.

모름지기 사람이라 함은 크고 원대한 이상을 품어야만,
세상을 뒤흔드는 주축이 되어 난세를 쥐락펴락 할터...
하여, 첫 이름자는 '大'라 지었습니다

무술하는 청년의 솜씨로 보아,
일반인으로서의 道, 무술인으로서의 道, 젊은이로서의 道 등등의
각 종의 道의 이치를 깨달아야 참 사람으로서 다시 태어 날 수 있을 듯 하여...
두번째 이름자는 '道'를 상징하는 '劍'이라 지었습니다

하여.... 대검~!!!

혹여 시간 나시는 분 계시면... 이벤트 달려가셔서 추천 한방 눌러주셈~ ^^*
재밌으라 농~ 함 해봤습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