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요즈음 체 게바라 평전을 일고 있습니다.
- [서경]CHE
- 조회 수 108
- 2006.01.22. 01:10
닉네임을 CHE란 걸 쓰면서 체게라바라에 대한 이야기들을 많이 접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체게바라평전,체게바라일기문,체게바라에 관한 책들,모터사이클 다이어리등... 특히 요즈음 선물 받은 평전은 체보다는 피델에
더 매력을 느끼는 책이군요..
읽으면서 어렸을적에 꿈 꾸었던 얼마전 CF에 나왔떤 (오래전인가 ㅡㅡㅋ))'모두가 아니라고 할때 혼자 예'라고 할수 있던 시절의
패기가 그립습니다.....
게릴라... 대학교 다닐때는 교수가 저한테 "넌 조직의 문제아, 게릴라"라고 했던 말을 떠올리며 다시 한번 도전해 보려 합니다.
아직 너무 늦지 않았기에, 횐님들도 함 읽어 보시길. 넘 보편하된 세상에서 이런 게릴라들이 많다면(개인적으로는 이런 동호회들
도 기존 대기업에 권리를 주장하는 게릴라 단체 일지도..ㅡㅡ)한결 살만 하지 않을까요?
한국/그리스 전을 보며 맥주 한잔 먹으며 쓴 횡설 수설 이였습니다..
그럼 주무실 횐님들은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__) "꾸 벅 ~"
체게바라평전,체게바라일기문,체게바라에 관한 책들,모터사이클 다이어리등... 특히 요즈음 선물 받은 평전은 체보다는 피델에
더 매력을 느끼는 책이군요..
읽으면서 어렸을적에 꿈 꾸었던 얼마전 CF에 나왔떤 (오래전인가 ㅡㅡㅋ))'모두가 아니라고 할때 혼자 예'라고 할수 있던 시절의
패기가 그립습니다.....
게릴라... 대학교 다닐때는 교수가 저한테 "넌 조직의 문제아, 게릴라"라고 했던 말을 떠올리며 다시 한번 도전해 보려 합니다.
아직 너무 늦지 않았기에, 횐님들도 함 읽어 보시길. 넘 보편하된 세상에서 이런 게릴라들이 많다면(개인적으로는 이런 동호회들
도 기존 대기업에 권리를 주장하는 게릴라 단체 일지도..ㅡㅡ)한결 살만 하지 않을까요?
한국/그리스 전을 보며 맥주 한잔 먹으며 쓴 횡설 수설 이였습니다..
그럼 주무실 횐님들은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__) "꾸 벅 ~"
댓글
직접 오프라인 매장을 찾아가... 책들을 뒤적이는것도 쏠쏠한 즐거움이었는데.... 언젠가 부턴가 온라인으로 채을 구입하네요..
체게바라가 바로 그책이었습니다. 그냥 심심해서 교보문고에서 뒤적거리는데 빨갛고 작은 책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일단 책도 눈에 뛰어야. ㅎㅎㅎ )... 그래서 어 저거 모지~~ 하면서 봤는데 체게바라였고.. 그날 곧바로 구입해서.. 다 읽었죠...
모랄까.. 체님이 말씀하신것처럼... 너무 보편화된 세상을 저 스스로 바꾸지는 못할 망정.. 자신이 스스로 노력하여 자신에 대해 그동안 보편적으로 생각해오던것들을... 조금이나마 바꾼다면 이것만 해도 성공이지 않을까요? ㅎㅎ. ^^
체게바라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요즘 가끔 매장 가보는데 체게바라 책이 조금 크게 다시 나와있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