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지긋 지긋한 내 허리....
- [서경]김형준..미르포
- 조회 수 109
- 2006.01.04. 19:49
나이 때문인가.....
약 먹구 물리 치료를 다시 시작 하네요....
12월 10일날 출장 갔다 온뒤로 계속 뻐근 하던 허리....
바빠서 부지런히 물리치료도 못 받고 약만 죄금 타서 먹었는데...
엊그제부터 좀 나은듯 하던 허리가 왼쪽부터 다시 우지끈...............
이게 사고 후유증인지....
2003년 3월에 신호 위반 차량에 크게 받치고 6개월 간격으로 뒤에서 두번씩 박아주고....
그 당시 입원두 하구 꽤 오랜기간 물리치료두 받구 약두 먹었건만....
나이가 나이인 만큼 아주 고질병이 된 듯 합니다
에혀~~~~~~~~~~~~~~~~~~
고교시절 동계훈련때 무릎 다친 뒤로 (그 때만 해도 울 나라 스포츠 의학계가 거의 밑바닥이었죠...)
날씨만 흐리면 무릎이 않 좋아져서 고생인디....
다 늦게 허리까지.......................
몸으로 밥 벌어 먹는 직업인데....답답해 지네요.....
숙이지도 못하고 허리힘 빼고 앉지도 못하고....
짐 의자에 꼿꼿히 앉아 일하네요....
한약을 한번 먹어 볼까????
몸이 아프니 가슴이 답답 하네요...........
약 먹구 물리 치료를 다시 시작 하네요....
12월 10일날 출장 갔다 온뒤로 계속 뻐근 하던 허리....
바빠서 부지런히 물리치료도 못 받고 약만 죄금 타서 먹었는데...
엊그제부터 좀 나은듯 하던 허리가 왼쪽부터 다시 우지끈...............
이게 사고 후유증인지....
2003년 3월에 신호 위반 차량에 크게 받치고 6개월 간격으로 뒤에서 두번씩 박아주고....
그 당시 입원두 하구 꽤 오랜기간 물리치료두 받구 약두 먹었건만....
나이가 나이인 만큼 아주 고질병이 된 듯 합니다
에혀~~~~~~~~~~~~~~~~~~
고교시절 동계훈련때 무릎 다친 뒤로 (그 때만 해도 울 나라 스포츠 의학계가 거의 밑바닥이었죠...)
날씨만 흐리면 무릎이 않 좋아져서 고생인디....
다 늦게 허리까지.......................
몸으로 밥 벌어 먹는 직업인데....답답해 지네요.....
숙이지도 못하고 허리힘 빼고 앉지도 못하고....
짐 의자에 꼿꼿히 앉아 일하네요....
한약을 한번 먹어 볼까????
몸이 아프니 가슴이 답답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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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
2006.01.04.
2006.01.04.
20:44
2006.01.04.
2006.01.04.
허리...
그 맘 이해합니다.
아파본 사람들이 그 맘을 더 잘 이해하겠죠?...^.^
저 의 경우에는,
허리가 아플때 마다 척추, 골반 교정을 받습니다.
그럼 꽤 오랜 기간 약효가 가죠...
어여 쾌차하시기를.....^.^
그 맘 이해합니다.
아파본 사람들이 그 맘을 더 잘 이해하겠죠?...^.^
저 의 경우에는,
허리가 아플때 마다 척추, 골반 교정을 받습니다.
그럼 꽤 오랜 기간 약효가 가죠...
어여 쾌차하시기를.....^.^
20:58
2006.01.04.
2006.01.04.
뛰어보세요 ^^;
저도 뭔 일때문에 다쳤다가 치료는 했는데도,
피곤하면 아프곤 했었는데,
한참 후에 약 3개월정도 조깅하다가 관뒀는데도
그 뒤로부턴 아프질 않네요.
어떤 방법을 쓰시던,
빨리 쾌차하세요 ^^
저도 뭔 일때문에 다쳤다가 치료는 했는데도,
피곤하면 아프곤 했었는데,
한참 후에 약 3개월정도 조깅하다가 관뒀는데도
그 뒤로부턴 아프질 않네요.
어떤 방법을 쓰시던,
빨리 쾌차하세요 ^^
21:07
2006.01.04.
2006.01.04.
저도 일주일째 고생중이였는데...오늘은 좀 낫네요....
어릴때 교통사고난 후유증으로다(진단4주,자가용 폐차,갈비뼈 4개) 자주 담도 걸리는데...
심할때는 새우깡 먹다가도 걸린다는...그것땜시 집사람에게 놀림 무지 당했는데...
아무쪼록 빨른 쾌유 바랍니다..
어릴때 교통사고난 후유증으로다(진단4주,자가용 폐차,갈비뼈 4개) 자주 담도 걸리는데...
심할때는 새우깡 먹다가도 걸린다는...그것땜시 집사람에게 놀림 무지 당했는데...
아무쪼록 빨른 쾌유 바랍니다..
21:59
2006.01.04.
2006.01.04.
22:58
2006.01.04.
2006.01.04.
05:38
2006.01.05.
2006.01.05.
08:43
2006.01.05.
2006.01.05.
15:21
2006.01.05.
2006.01.05.
어이쿠~~~~다들 감솨.....수영은 9살때부터 했는데...첫번째 교통사고 이후로 목 신경계를 다쳐 수영, 조깅, 다 못합니다...
의사가 하지 말라는군요...
힘주고 압력 가는일...헬스 중에서 무거운거 드느거라든지.....
하지 말라네요...
엎드려 자지도 말라는데요 뭘...
의사가 하지 말라는군요...
힘주고 압력 가는일...헬스 중에서 무거운거 드느거라든지.....
하지 말라네요...
엎드려 자지도 말라는데요 뭘...
16:16
2006.01.05.
2006.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