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렇게 해서 또 아내에게 쿠사리 하나 먹었습니다...ㅜㅜ
- [서경]들풀
- 조회 수 187
- 2006.01.03. 18:28
오늘 막중하고 중요한 집안 일로 아내와 의논할 일이 있는데...
아주 중요한 일이죠...근데 제가
"이런 중요한 사안은 술한잔하며 신중하게 논의해 볼 필요가 있다" 라고 진지하게 얘기하자
아내 曰...
"인간아!!!...어째 모든 일들을 술로 연계 시키냐...그 연결시키는 능력 내 남편이긴하지만 실로 참 대단타~라고 생각든다"
라고 버럭~ 하더군요...ㅡㅡ 순간 뚜껑 열리는 아내의 모습에 아무 생각 없던 저는 상당히 깜짝...@.@
그런데 지금 암만 생각해도 내가 철싹써니 없나??? 의아심...
그게 그렇게 쿠사리 먹을 일인가???
--
사십을 넘었어도 철들라면 아직도 멀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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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직 철분제가 좀 부족한듯합니다. 저도 어제 선풉릴레이 달러 영등포 갔다가 달아주는 분이 좀 바빠 늦장을 부렸는데
화살은 저한테 날라오드라구요. 이게 머 필요하냐 지하 주차장에 주차 함서...
담주 일요일이 생일인데 선물로 차량용 티비 사준다던 말도 산산히 날아가 버렸답니다. ㅠ.ㅠ
유부남들이여 2006년 새해엔 기좀 펴고 살아봅시다.
화살은 저한테 날라오드라구요. 이게 머 필요하냐 지하 주차장에 주차 함서...
담주 일요일이 생일인데 선물로 차량용 티비 사준다던 말도 산산히 날아가 버렸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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