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아~놔~ 옆라인 아낙께서 오늘은 삼겹살을 사준다네요..콜~~~
- [서경]수아아빠
- 조회 수 149
- 2006.01.03. 17:46
신랑이 매일 늦게 와서 저희 집에서 밥 먹여 준다는 그 아낙..
오늘은 동네 나가서 삼겹살 산데요..
20인분 만 먹어 줘야쥐~~~
오늘 하루 술 약속 없다는 정보를 어케 입수 하는 지..
역시 아줌마 들은 정보가 빨라요..
주위에 굶주리고 외로운 아낙들 잘 챙겨 주세요..
( 어...뉘앙스가 이게 아닌데...)
오늘은 동네 나가서 삼겹살 산데요..
20인분 만 먹어 줘야쥐~~~
오늘 하루 술 약속 없다는 정보를 어케 입수 하는 지..
역시 아줌마 들은 정보가 빨라요..
주위에 굶주리고 외로운 아낙들 잘 챙겨 주세요..
( 어...뉘앙스가 이게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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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
2006.01.03.
2006.01.03.
하하하...
20인분 채워서 먹으려다가 결국 5인분 만 먹어 주고 왔네요..
그 집 생활비도 생각해 주는 이 자상함이란..ㅋㅋ
간만에 동네에 맛있는 고기집이 등장했네요..
맛있어서 담에 또..^^
20인분 채워서 먹으려다가 결국 5인분 만 먹어 주고 왔네요..
그 집 생활비도 생각해 주는 이 자상함이란..ㅋㅋ
간만에 동네에 맛있는 고기집이 등장했네요..
맛있어서 담에 또..^^
21:09
2006.01.03.
2006.01.03.
21:54
2006.01.03.
2006.01.03.
은랑님 당연히 제가 한 번 올라 가야 하는데..
핑계거리가 그 때 그 때 생기네요..
그 가까운 부천술자리도 아직 못 가봤습니다..^^
핑계거리가 그 때 그 때 생기네요..
그 가까운 부천술자리도 아직 못 가봤습니다..^^
22:32
2006.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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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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