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스포넷을 알고 두번째 맞이하는 연말.
- [서경]B on D
- 조회 수 115
- 2005.12.31. 19:03
아직도 막내를 못벗어나는 비온뒤지만^^ 스포넷에서 맞는 두번째 연말이네요.
작년이맘때도 이렇게 춥고 사회에서는 일들이 많았지만
따뜻한 집에서 카트를 즐기며 '새해복'~이라고 인사하던 기억이 생생한데요? ㅋ
그때 카트 바람이 불어서 또 다들 카트를 즐기시곤 했었는데 ㅋ 기억나시죠?
올해는 일단 다른 분들도 느끼듯이 스포넷 식구가 참 많이 늘어나서 좋구요
또 좋은 일이 많아서 좋네요^^
많은 형, 형수님들의 결혼식은 물론 쥬니어들의 소식들까지
연달아 터지는 즐거운 소식들에 총각인 저마저 결혼이 빨리 하고 싶어지더라구요~ ㅋ
그리고 다들 건강하시고 힘드셨더라도 다들 선방하신거 같구요^^
많은 분들을 알고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지내게 된 반면 또 많은 분들은
잊혀지기도 하지만 머 그건 살아가는 당연 순리니 잠시나마 그저 아쉬울 따름이네요.
물론 저도 아주 선방을 했다고는 하지 못할 한해지만
그래도 내년이 있고 또 새로운 내일이 있기에 그리고 젋으니까요^^;
올해 기뻤던 소식들이 내년에도 계속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물론 건강과 스포넷의 건강도 필수구요.
내년에도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계속 되길^^~
작년이맘때도 이렇게 춥고 사회에서는 일들이 많았지만
따뜻한 집에서 카트를 즐기며 '새해복'~이라고 인사하던 기억이 생생한데요? ㅋ
그때 카트 바람이 불어서 또 다들 카트를 즐기시곤 했었는데 ㅋ 기억나시죠?
올해는 일단 다른 분들도 느끼듯이 스포넷 식구가 참 많이 늘어나서 좋구요
또 좋은 일이 많아서 좋네요^^
많은 형, 형수님들의 결혼식은 물론 쥬니어들의 소식들까지
연달아 터지는 즐거운 소식들에 총각인 저마저 결혼이 빨리 하고 싶어지더라구요~ ㅋ
그리고 다들 건강하시고 힘드셨더라도 다들 선방하신거 같구요^^
많은 분들을 알고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지내게 된 반면 또 많은 분들은
잊혀지기도 하지만 머 그건 살아가는 당연 순리니 잠시나마 그저 아쉬울 따름이네요.
물론 저도 아주 선방을 했다고는 하지 못할 한해지만
그래도 내년이 있고 또 새로운 내일이 있기에 그리고 젋으니까요^^;
올해 기뻤던 소식들이 내년에도 계속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물론 건강과 스포넷의 건강도 필수구요.
내년에도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계속 되길^^~
댓글
2
[서경]원폴
[서경]JOKER
20:19
2005.12.31.
2005.12.31.
23:39
2005.12.31.
2005.12.31.
뜻한바 모두 이루어 지시길.....